뭐 제가 남자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
이 남자는 정말 멋진 사내입니다.
가슴속에 무엇이든 녹일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품었고,
또한 가슴속에 무엇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우정을 쌓았습니다.
남자가 봐도 멋진 사내.
구양휘의 행보를 함께 지켜보시지 않겠습니까?
포탈을 열 줄 모릅니다. (_ _ 누가 좀 열어주세요.
성하유혼은 초반 화면의 전환이 굉장히 심합니다.
"이거 뭐야?"하고 포기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4화 5화로 넘어가면서 그 동안의 화면 전환이 이해가 되고 그 속에 녹아있는 구양휘의 이야기를 들어보신다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한 번 읽으면 놓을 수 없는 마력을 지닌 글.
시후 - 성하유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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