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협소설은 자주보지만 문파나 이런 설정은 거의 무지하다시피 해서 그냥 소재를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무협하면은 주인공들이 날뛰다가 저 세상가거나 엄청 잘 되는 흐지부지한 소설이 많은데요.
그런 것보다 주인공이 연륜이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파나 사파 혹은 마교같은 곳에서 몸담은, 혹은 중소문파에서 몸담고 있는 연륜있는 노고수로부터 스토리를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요.
인생은 60세부터라고 하잖아요. 실버세대라고도 하죠.
요즘 소설은 너무 주인공이 어린 쪽에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소설이 가벼워지기도 하고요.
꼭 그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연륜있는 노고수가 젊었을 때 있던 일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소설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정말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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