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쯤 문피아에서 콜린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양말 줍는 소년을 연재하신 분이 계셨죠.
양말 줍는 소년은 그 당시 문피아에서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인기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편당 3천~4천명이 본걸로 기억되네요.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ㅎ 저는 굉장히 감명깊게 봤거든요 ㅎ 일반적인 판타지가 아닌 새로운 느낌의 글이었죠.
그 작가분께서 본인의 이름 - 김이환 님- 을 걸고 다음의 문학속 세계에서 연재를 하신답니다.
제목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 2회 밖에 연재되지 않았지만 매주 월-금 연재를 약속하셨습니다.
장르문학이 아직은 대중화가 덜 되었지만 이런기회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네요 ㅎ
http://book.daum.net/story/genre001/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서 읽어봅시다
뱀다리. 이 글이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의 연재작과 관련된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삭제되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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