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레시아를 관장하는 7개의 별이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프라디아와 스카디아와 델레바이스의 힘을 받아
검푸른하늘에 하나의 샘이 형성되나니.
그 샘의 주인은
운명의끈을 지니고 태어난 영웅
사자라 불리운 남자
황혼을 등진 사나이
그 샘의 이름은 '황혼의 샘'
너희들은
그것을 구함으로서
잃어버린 긍지를 되찾기 바란다.
패왕에게 배신당한 한 기사가
운명이라는 끈으로 뭉처져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위세를 드넓힐 그날을 기약하며..
나는 오늘도 두개의 달에게 외친다.
그들의 행복을 염원하며..
- 하늘에 떠있는 두개의 달을보며 외치고있는 한 사내의 이야기-
마왕이라 불리운 사내와 기사라고 불리운 사내의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우정
긍지를잃어버린 영웅
미노타우로스의 힘을 사용할수있는 소년
걸신들린듯이 먹을것을 좋아하는 동방의 공주
자신의 동족을 살인한 사악한 동족살인마
세상을 집어삼킬정도로 거대한 힘에 매료된 우둔한 왕
엘프와 리자드맨의 사이에서 태어난 엘븐리자드이자 그린바드(Green bard)를 꿈꾸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 소녀를 지키는 한명의 리자드맨
황혼의 샘을 관장하는 7개의 별빛수호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인연이라는 전제하에
하나로 뭉치는 순간.
세상엔 영웅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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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드로 입니다. 위에있는 글은 본문에는 아직 등장을 안한 한 남자의 글입니다. 뭐 쓸모없는 잡소리에 불과하죠 ㅎㅎ
후우(숨을가다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황혼의 샘을 아무도 봐주지 않으시는 좌절감에 ㅠㅠ 최대한 홍보는 자제하려고 했으니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었네요.
이제 전역이 10일 안팍으로 다가온 예비역 병장이라 글쓸틈은 얼마 없지만 틈틈히 구상해 두었던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뽐내려 합니다. 23살의 시작하는 나이에 접어든 젊은 청춘의 소설을 필력으로 보시려하지 않고 재미로 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댓글은 필수입니다(씽긋)
황혼의 샘!<-바로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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