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소설을 읽다보면..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
09.03.18 21:07
조회
1,148

게임소설을 읽다보면,

이게 게임소설인지, 판타지 소설인지 분간이 안갈때가 많습니다.

가상현실게임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쓰시는것은 좋은데,

어느정도 현재 게임안의 캐릭터의 스탯이가 뒷받쳐줘야 되는것

아니던가요 게임소설에서 어떤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면,

그 캐릭터는 기본적으로는 스텟포인트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스탯포인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조건 빠르고, 무조건

그것은 레벨의 의미가 무의미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몇몇 소설을 읽다가보면 스텟포인트가 어느새

아이템을 장비하기위한 '기준'으로 전락하는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현실의 능력이 게임의 반영된다는 설정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는 설정이 아니라, 가능하지만 지양해야되는 설정이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물론 캐릭터가 검사캐릭이면, 실제로 검도를 배운 사람이

조금더 '익숙'할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실제로 더 빠르다던지

더 파워가 강하다던지 하는 부분이 '약간의' 이익을 뛰어넘어

레벨차이(2~3랩이 아닌 10 몇랩을 극복해버릴만한 수준이라면,

저는 그것이야말로 게임벨런스를 해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롤로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는 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1000 랩이 최고랩인 게임에서

980과 990이 붙었을때는 그 정도가 미미하겠지만.

랩 10과 20이 붙었을 경우에는 사실 20이 이기는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판타지 소설의 경우 상대적인 약자가, 상대적인 강자를 이기는경우

주인공이나 라이벌, 혹은 적이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중요하고

정신력이라는것이 등장하고, 집중이라는게 등장하고,

그것이 실제로 육체에 나타나고, 우연이라는게 존재하며

운이라는게 존재하고, 그 적의 상태(감정, 정신력, 집중)도

비중이 '소설속의 실제'니까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만,

게임소설의 캐릭터는, 아무리 가상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컴퓨터속의 어떤 캡슐속의 프로그램화 되어진 수치상으로

움직이고, 그 한계에서 움직여야되는 법 아니던가요

제가 너무 고정관념에 갇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요즘 게임소설중의 몇몇은 스텟포인트의 의미가

아예 없는것이 좋을 정도로, 진행시키는부분들도 꽤 있더군요

물론 제가 싫어하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게다가 앞서 말했다싶이 현실의 능력이 '익숙'의 수준을 뛰어넘어

'그대로 반영'의 수준으로 가는 부분에서,

게임의 역할이 현실의 삶에서 대리만족의 역할이 사실 큰데,

말그대로 '가상'현실이니까.. 이건 가상현실이 아니라

현실 이라고 불려야할만큼..

제 말이 전부다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쪼금더 생각을 해봐야되는것은 아닌지요

게임소설을 설정하실때 조금더 생각해봐야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Comment ' 2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3.18 21:16
    No. 1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그런 게임 소설 '닥힐' 자추한번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9.03.18 21:30
    No. 2

    그래서 전 애초에 '게임이 아니나 게임인 척하는 퓨젼 소설' 류 만 읽습니다. '라이프크라이'나 '올 마스터' 같은 것 말이죠.
    게임인데도 설정이 막장인 건 안 읽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땜쟁이
    작성일
    09.03.18 21:37
    No. 3

    그런 의미에서 "망케 갱생기"추천 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9.03.18 21:42
    No. 4

    망케는 정말이지 눈물나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18 22:51
    No. 5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글쓰신 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설정을 하게된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강해지게되는 너무 현실적인 내용으로 이어 질 것 같습니다.ㅎㅎ;
    그렇다면 판타지를 보는 이유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3.18 23:05
    No. 6

    무개념학습님, 게임소설이 현실적인 내용으로 이어지는데 왜 갑자기 판타지를 보는 이유가 사라지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딱지얌
    작성일
    09.03.18 23:26
    No. 7

    땜쟁이님 저 역시 망케 갱생기 강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8 23:50
    No. 8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이긴합니다만.
    한담란에 어울리지않는글 같내요. 강호정담이 낫지않을지요.
    그나저나 항상.. 게임소설 관련글을보면..
    꼭 덧글에.. 마치 게임소설은 대부분이 볼만한가치도없다란식으로..
    다읽어보지도않고 그런식의 뉘앙스로 쓰는분이 꼭 몇분있내요.
    에휴..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게임소설도 어느정도는 나아지고있다고 느끼는데 말이지요.
    나온시기도 그렇게 오래되지않았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03.19 00:15
    No. 9

    아라벨라님

    그럼 다들 대작이라고 추천하는 판타지 나 무협...

    뭐 예로 들자면 드래곤라자? 에
    (서로 취향탓도 있겠어서 엄~청 유명한걸 하나 예로 들었어요.)

    버금 가거나 비슷한 정도로 평가 받는

    게임소설 있으시면 추천 한번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드래곤라자가 우리나라에 판타지가 많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때

    나와서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아니라면 저에게 가르침을..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말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자향
    작성일
    09.03.19 00:56
    No. 10

    기존의 게임을 생각하시면 안되조^^ 그 소설속의 시기가 현재가 아니라 먼 미래 적어도 10년 20년 후에 이야기아닌가요? 그때의 게임은 스탯이 중요하지 않을수 있다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자향
    작성일
    09.03.19 00:57
    No. 11

    는 별로 설득력 없고...(걍억지임 ㅋㅋ) ㅋㅋㅋ 게임판타지 제대로 읽어본건 프레어백작이랑 신마대전 밖에 없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19 00:59
    No. 12

    검뎅이/아... 그건요 판타지를 볼때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리만족이라는 점에서 보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 않습니까..^^;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상상에 나래에서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으니깐요 그런 점에서 너무 현실적으로 변한다면 볼 이유가 없어졌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ㅎㅎ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많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3.19 02:07
    No. 13

    저도 무개념학습님의 생각에 공감해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너무 잣대가 없는것은 그렇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상현실을 상상하는데, 무조건 지금의 레벨시스템을 적용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그저 킹왕짱 주인공이 보고싶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9 03:07
    No. 14
  • 작성자
    Lv.85 독불군
    작성일
    09.03.19 10:32
    No. 15

    검도 선수가 검술에 유리하고 요리사가 요리에 유리하다면 그런겜 안합니다
    극단적으로 장애인이라면 그만큼의 리스크를 가져야 한다는 말일수도 있는데 돈내고 그런 미친짓 할리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작
    작성일
    09.03.19 11:44
    No. 16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초보 글쟁이 입니다.
    왠지 제 글도 그런듯해서 조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각자 글을 쓰시분들이 정해놓은 기본적인 틀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최소한 글을 쓰는 작가분들이 정해놓은 기준 안에서 움직일테지요.
    물론 의외의 상황에 의외의 결과들을 글속에 넣지도 하지만 그것또한 게임소설에서 볼수 있고 보고 싶어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어쨌든 게임소설에서 다루는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자체가 가상의 '현실'을 다루는것 이니까요.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도 크게 놓고 보면 판타지, 즉 '환상'이라는 장르이니까요^^
    왠지 게임소설을쓰고 있는 저의 변명같은 글이 되어 버렸지만 길게 한번 써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3.19 12:46
    No. 17

    또까이는겜판ㄱ-꼭비교분석나오는겜판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9 14:05
    No. 18

    액션!님 // 하아.. 어딜봐서 제말에..
    "대작"에 버금가는 소설이 있긴있느냐"란식의 말이 나올부분이있는지.
    어느정도 짐작가는말이 있긴있지만..
    그렇게따지면 더 최악이군요.
    "대작"이 아닌이상 다른소설들은
    볼가치도없다란식의 말씀이시니깐요.

    에휴. 이젠 더이상 게임소설가지고 뭐라뭐라 반박하기도싫내요.
    말만나오면 허구안날 별이유다대면서 까대니.. 에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ri
    작성일
    09.03.19 17:42
    No. 19

    아라벨라님 화이팅 !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액션!님도 말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기분이 안 좋아지신건 알겠지만 그런 말투를 하시면 더욱더 다른 사람들을 휙 하게 하게 하지 않을까요 ^^;; 태글이 아니라 그저 지나가다 걱정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19 17:53
    No. 20

    이쯤 되면 한마디 나오죠 "그렇게 싫으면 보지마라"....음...
    소설 장르는 어떻게 하든 아니 소설 장르를 떠나 소설책을 쓸때는
    각각의 책마다 약간의 오류가 있기 마련이죠... 인간이라는 것이
    신처럼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설정하는 점에 있어서도
    불완전한게 아닌가...하는 약간 논점에서 벗어난 애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09.03.19 18:20
    No. 21

    자기의 생각과 남의 생각이 다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 하는건 아닙니다.
    비슷한 상상을 하는 작가의 글은 재미있죠.
    하지만 작가가 상상하는 세계와 독자가 상상하는 세계가
    무조건 똑같진 않습니다.
    사람들 마다 상상하는 것이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 차이는 인정해야지 않을까요.
    이해가 안된다면 이해 안하면 됩니다.
    억지로 이해하려 한다면 스트레스죠.
    원론적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그 글은 그냥 그런 글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 글은 정말 찬사가 나오는 뛰어난 글일 수 있죠.
    자섬풍님은 비공님의 "매직 앤 드래곤" 같은 설정을 이해 할 수 없고
    싫어하시겠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매직 앤 드래곤"이라는 글이
    충격과 작은 깨달음을 주는 그런 멋진 글이었습니다.
    그런 겁니다.
    차이를 그냥 인정하세요.
    이해하려고 이해 시키려고도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미래엔 가상에 접속을 할때에 사람의 두뇌의 뇌파만
    전송하는게 아니라
    신경도 접속기에 연결할 지도 모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9 18:43
    No. 22

    ari // 아차차.. 말이좀 너무 신경질적으로 가버렸내요.
    게임소설의주제만나오면 사람들이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까는분들뿐이라 좀 흥분했나보내요..
    에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맨두
    작성일
    09.03.19 20:32
    No. 23

    예를 요리사로 들어 봅시다
    게임에서 요리사를 처음선택한사람과
    현실에서 유명한 요리사가 게임에서 요리사를 선택했을때
    두사람이 비슷하다면?

    그리고 온라임게임은 레벨보다는 장비나 컨트롤이 중요한것도 많습니다.
    //
    제가 게임소설 보면서 의문이 드는 부분은
    현실과 게임의 시간비율이 1:4 이런식으로 설정해 놓으시고
    현실에서 게임플레이를 생방송.. 4배속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기욘
    작성일
    09.03.19 23:57
    No. 24

    아마 방송도 캡슐에서 하지않을지..? 가상세계에서 거의 모든게 이루어지는 설정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작
    작성일
    09.03.20 01:37
    No. 25

    맨두님// 그런 부분은 간단하게 생각 하면 되죠. 게임속의 상황은 이미 끝났지만 현실에선 계속 방송을 하고 있는거죠. 뭐 물론 그 방송 시간의 분량은....^^ 그런거겠죠 ㅎㅎ 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이 나와서방송을 보고 있을수도 있는....제 소설에도 한번 넣어보고 싶은 소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맨두
    작성일
    09.03.20 09:19
    No. 26

    그럼 생방송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09.03.25 16:50
    No. 27

    다른사람들 생각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전 돈내고 게임소설을 사라던지 빌려 읽으라고하면.. 절대 못하겠더군요.. 아마도 세대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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