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상이후의 모나코입니다.
본래 www.seednovel.net 측에 먼저 연재를 시작했는데 새로 생긴 곳이다보니 접속자도 많질 않고, 게다가 좀 뭐랄까. 제가 쓰는 글이 아무래도 그림과 관련된 것이다 보니 전문용어에 조금 질려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시드노벨 측에는 거의 하루 이틀 사이로 연재를 하고 있지만, 별로 댓글 보는 재미도 없고.. 쩝. 쩝. 쩝.
인터넷 연재는, 꼭 연극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연극의 삼요소가 무대, 배우, 관객인 것처럼 연재도 무대(연재 사이트), 작가에 '독자'의 '댓글' 하나를 더해야할 정도로.. 쓰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크군요.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주말도 오늘 지나가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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