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들의 황혼’이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대물이라기보다는 라이트노벨에 가까운 글입니다.
이 글의 세계관은 양자역학의 평행우주와 북구신화가 실은 오래된 예언이라는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무너져나가는 도시에서 에시르신족과 거인족의 권능을 물려받은 인간들의 대결구도가 주요관점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것이 아닙니다.
현실과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또 다른 현실, 2년 전 자신의 손에 의해서 갈라져버린 두 세계를 겪어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면서 인간이 절대 버려서는 안 되는 열정과 희망, 그리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신들의 황혼의 주제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글로써 직접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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