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미동하는 세계. 인간의 욕망이 극한으로 달아오른 세계에서 멸망은 코앞으로 다가온다.
"난… 살고싶어!"
그녀의 외침에 가슴에 닿는다.
"현실을 직시해"
"난 현실보다는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야"
일곱개의 이야기. 그들의 세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당신 따위가 신이 될꺼라면, 이런 나라도 악마가 되어주지"
차마 지을수 없는 미소를 가슴에 되새기며 다시 일어선다.
당신의 현실은 진실인가.
Seven's core
~당신이 존재하는 세계의 이야기~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