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잘 읽던 정크라일락이라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소위말하는 난장액션물을 지향하는 멋진 작품이었지요.
작가님이 액션물을 너무 사랑하셔서 무한액션이 이어지던
작품이었는데 작가님의 사정으로 연중이 되었더랬죠...
그러나 그 문제의 액션정키 작가님이신 블루시드님께서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돌아오셨습니다.
"달그림자의 휴렐" - 블루시드
(포탈은 열지 못했습니다 죄송....)
마법이 흥했다가 그 위험성 때문에 거의 사라진 시대...
그리 비범하지 않은 기계공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휴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승님이신 라잔 (제가 보기엔 이분은 진정 대인배!!)...
평화로운 그들의 삶에 골렘인 '람'과 요정 '샤샤'가 난입하고
그들은 쫒는 세력과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리고 그 와중에 휴렐의 비밀또한....
이제 약 30편정도가 연재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작가님의 뛰어난 액션묘사에 빠져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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