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하나 추천할까 합니다.
와일드엠페러라는 글인데요, 상당히 괜찮은 글인데 많은 분들이 모르는 듯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추천을 하네요. 모두들 보신다면 정말이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신 겁니다. 전혀 색다른 냄새가 나서 추천을 안살 수가 없는 소설이었으니까요 ㅎㅎ
우선 이 글을 한 마디로 설명하지면 뭐랄까..
구성이 잘 짜여진 투명..드래곤?
뭐.. 투명드래곤은 강하다. 투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깽판물은 아니구요 ^^ 칭찬한 겁니다. 읽으시면 정말이지 '잘 짜여진 투명드래곤이구나'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우선 스토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9살짜리 꼬마아이가 우연히 운명의 검을 뽑고 황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설명하신
황제가 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이러시더군요.
뭐.. 말 그대로 그겁니다 ^^ 제가 보기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아래는 포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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