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요즘 게임소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깝깝하기도 하고 주인공이 식물인간 이라던가 해서 게임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게임만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주인공은 분명 친구도 있을 태고 약속 이라던가 평생 게임만 할게 아니면 직장이라도 알아봐야 할테고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던가 시험 기간 이라면 공부라도 해야할테고 거의 시작할때는 '오늘도 별 다른 일 없이 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달려왔다.' 뭐죠? 분명히 시작할때는 친구. 라던가 아는 지인에게 추천 받은 작품들도 맨날 게임 속에서만 만나고 나오기만하면 밥먹고 다시들어가고.
흔히 나오는 설정중에 주인공이 부모님을 여읜 고아. 어렸을때 부모님을 여의였으면 고아원에 가던가 새로운 양부모를 만나는게 맞겠죠. 알바해서 집 월세로 하나 구해서 혼자 먹고 살기 급급하다면서 캡슐은 터무니 없는 가격에 아는 사람에게 그냥 구해지고.
특히 게임과 현실의 '시간차'로 인해서 얻어지는 시간으로 '공부'를 하려고 들어온 녀석들이 자기가 들어온 이유는 잊어버리고 사냥에 맛들려서 계속하고.
뭐 이건 제 생각일 뿐이니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어이]
하..하... 저기 위에 있는 저의 불만에 하나도 중복되지 않는 글에다가 되도록이면. 비전투직업으로 부탁드립니다.[헤실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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