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선작이 많은 편도 아니고(10개이내) 그렇다고 또 N 이 자주뜨는 목록들도 아니어서 N이 뜨면 득달같이 봐야할터인데.
이상하게 요즘 소설들을 안보게 되네요
오히려 "음.. 한편 올라왔네" 라고 생각하고 드레곤 퀘스트 파생 만화를 떠들어 보고있군요. (아..로토의 문장 킹왕짱;;ㅡㅡ;)
마법사의 연구실도 지금 한 8편가량 모아둔채고
후생기는 지워버렸네요;;;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도..올해 들어서부터 안보고 있고...
몇일전 찾아낸 어느집사의 일상역시...안보고 있고.
딱 어느 순간 "내용이 이제 빤해 보이네..."라고 느끼면서 흥미가 사라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막힌 느낌이네요.
어쩐지 "화면으로 글보는게 답답하다" 라는 느낌에서 확 막힌 느낌?
모 싸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공지영님의 소설역시 안읽히네요.
실지로 책은 도서관에서 잘 빌려서 읽고 있거든요.
혹시...다른분들도 이런경험이 있나요?
이상하게. 모니터로 글을 보기가 무척이나 힘드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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