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문월드
이계진입물이기도 하고, 영지발전물성향도 있습니다만. 또한 작가님의 소개글을 보면 지향장르가 좀더 많더군요. 그런 곁가지들을 차분히 겉어내고 보면 작가님의 성향이 드러나는 차분함이 글에 있습니다. 또한 계획적인 글쓰기로 인해 글에서 조급함이라던가 가벼움이 뭍어나지 않는달까요.
그러나 제가 잠시 가벼운 성향의 글을 애독하는 동안에는 조금은 그 무거움이 불편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숙성을 결심했고, 한달여정도 지난 며칠전부터 하루 몇편씩 다시금 읽고 있습니다. 술을 즐기진 않습니다만, 숙성된 와인의 느낌이 이러할까요. 반갑고, 재미난 글을 다시금 읽는 기분이 꽤 즐겁군요.
글의 분량은 대략 4권가량 12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제가 없던 기간동안 1-3권의 잠금글이 잠시 풀렸다가 잠긴듯 합니다. 하지만, 4권분량도 꽤나 재미나니 함께하지 않겠습니까?
못난 추천글 던지고 갑니다. 그리고...
저 역시 기사입니다.
화면왼쪽을 보시면 포탈스크롤이 있으니, 지명만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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