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십일.

‘타이타니스트로’+ ‘짜짜로니 데니스’=답은 극과 극으로 11과 같습니다.

정규란 연재하고 있는 주인공 성격과 행동 양식입니다.

‘타이타니스트로’ ; 그림 필로렌 드 샤므르 카우젠으로 내성적이고 은둔형의 성격, 검과 타이탄의 극을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항상 손에 피가 젖어있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적은 암흑 세력과 암흑의 마나를 가진 드래곤, 신마계입니다. 인간적인 삶이 같이하며 남녀 문제는 소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짜짜로니 데미스’ ; 데미스 프리앙스로 외향적이고 복잡, 돌발성 성격, 마법과 잔머리를 주특기로 하고 있으며 살인에 대한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지만 말 빨로 상대를 죽게 만듭니다. 기분에 따라 적이 생기고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계산적인 면이 강하고 남녀 문제는 돈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두 주인공은 어울릴 수 없는 물과 기름 같은 행보가 각기 다른 소설 ‘타이타니스트로’와 ‘짜짜로니 데미스’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두 개의 글을 많이 애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개수]

짜짜로니 데미스부터 봐야겠군요 'ㅂ'!

어감이....익숙해요....많이...실생활과 근접한 느낌이 드는게...

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