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동물의 내단을 먹고 주화입마에 걸렸다.
버리기 아까워서 곰팡이를 긁어내고 먹인 사부가 밉지만, 난 이미 내단을 삼키고 말았다.
그리고 나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고, 옛날에 내가 살던 곳, 내가 미친개라 불렸던 그 곳에 정착했다.
마차도 잘 몰고, 의술도 알고, 술도 잘 마시고, 싸움도 제법 하는 나.
나의 원래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난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진 걸까?
황규영님의
강력추천 합니다.
ps : 태그를 제대로 못 걸어서 태그 고친다고 잠시 비밀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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