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낸 이야기 중에서 쌍둥이같은 두 이야기가 있는데 바로 지금 연재완결란에 가 있는 <EXITING GAME>과 바로 이 <1224>입니다.
<EXITING GAME>이 폐쇄된 공간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1224>는 폐쇄된 시간에 관련된 이야기이죠.
<1224>는 시간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타임슬립이라고도 불리죠. 고전 명작인 <크리스마스 캐럴 - 스쿠르지>의 재해석이라고도 할 수 있고 다른 현대의 수많은 작품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작품입니다.
음 예를 들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게임의 이름은 유괴 g@me>이라던지 <썸머타임머신블루스>라는 에이타, 우에노 주리 주연의 영화 등을 보시면 제 작품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스타일이 소설에 많은 복선들과 추리의 요소들을 치밀하게 집어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타입의 소설이 좋으신 분들은 꼭 와서 봐주세요~ 제가 쓰고 있지만 스스로 굉장히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규 - 일반 - 피아유 <1224>로 오시면 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