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요. 추천하면서 제목을 안적어서 못보고 그냥 가실까봐. 포탈은 그림입니다. 잘 누르시면 게시판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
어린 시절 커다란 상처로 인해 감정표현을 별로 못하는 여고생 란. 그녀에게 새로운 가족과 친구가 생겨 란은 감정을 다시 배우는 과정을 그린 어겐스트.
귀엽고 경쾌한 말티즈(강아지) 사딕과 우아하고 고상한 고양이 율로기아가 란에게 오고, 란은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과 감정을 알게 되고 귀여운 꼬마 숙녀 레인과 리에나도 가세! 거기에 멋진 청년 류와 하람이 함께하는 사회성장드라마!!! 어겐스트!!! 란이 커가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놓치면 다시 볼 수 있는 재방송(삼탕사탕오탕도 가능한)이 되는 네페쉬님의 어겐스트!!!
지금 오시면 천류씨와 성하람씨께서 찐~하게 프리허그 해드린다고 하네요. 심란하신 분이나 외로운신~분들 어서오세요.
"난 아직 선택을 하지 않았어."
[너는 인간을 - 사람을 - 구하는 걸 포기한거야.]
"아직 선택하지 않았어."
[...저 사람을 구하면 너는 다른 사람을 구하는 선택을 할거야.]
또 하나의 역작!!!
예전에 추천했던, 도스 RPG 게임의 진수!!!!
아기자기한 케릭터와 멋진 NPC들이 활약해주는 초특급 도스 RPG게임. 이번 기회에 아기자기한 케릭터에 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라고 쓰고 있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전략시뮬레이션도 아니고 미(소년,소녀)연애시물레이션게임도 아닌 무조건 파티 플레이를 지향하는 귀여운 어린 소년소녀들의 대모험. 최종보스를 해치워라는 지령이 내려지진 않고 그저 위험과 함정이 제 갈 길인 듯 가는 어찌보면 슬픈 어린 청소년들.
그들의 모험의 끝은 어디인가?
어둡고 두려운 과거가 있다 해도 너희들이 있어 괜찮아. 이길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덧.혹시 아실까? 작가님들은 내가 이러고 있다는 걸-_-;
특히 명운님이 그린 케릭터들 가지고 뭔짓을 한걸까? 글 쓰기는 귀찮았고 그림은 그려야 되는데 손은 딴짓하고 있고.
덧.그림을 손이 아닌 발로 그린지라..... 란과 사딕, 율로기아는 저런 모습이 아니이며 허브와 스피어 또한 저렇진 않죠. 진지하기로 치면 손꼽히시는 분들인데...(소설 내용상 - 솔직히 반은 진지, 반은 경쾌한쪽이지만.)
덧.연참을 바라지만 소심해서 대놓고는 못하겠고 추천을 빙자한 연참독촉...일려나?
덧.뭐 이런거죠. 추천 맞아요.
덧.검색을 생활화. 포탈에 그림 넣으면 왜 새창이 뜰까나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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