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불과 3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불가피하게 하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지금부터 경찰서를 가야합니다.
..........거기!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세요!! (울고 싶어요 ㅠ_ㅠ)
몇 일 전, 이상한 트러블에 휘발리는 바람에......., 마음에 안드는 놈을 감방에 쳐넣게 됐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우하하하(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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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농담이에요. 정색하지 마세요. ㅠ_ㅠ
사소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여튼 그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바뻐서 키보드는 만지지도 못했습니다. 덕분에......., 어제 올린 글이 그 모양 그 꼴이 된 것 같습니다.
예..., 이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어제 올린 글은 너무 바쁜 관계로 제대로 검토하지도 못하고 올렸습니다. 결국, 독자님들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되어 버렸더군요.
그래서 주변 지인과 여러 사람의 조언을 구했고, 그것을 검토한 결과,
어제 올린 글은 전면 수정하여 다시 업뎃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자란 글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립니다.(__)
아, 오해하지 마세요! 댓글 때문에 비꼬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제 스스로도 검토했고,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서 내린 결정이니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의견을 듣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에요. ^^;
어찌됐든, 결과적으론 연참에서 내리게 됐습니다. 그러나 연중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연재는 계속할 것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문제점(글이 길어지는 점 등)을 머릿속에 염두해 두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조금 필요할 뿐이에요. 모쪼록,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들 위해서라도 최선..., 까진 아니더라도 힘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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