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뒷골목에서 소문난 독종이였으며, 어쩌다보니 싸움에 의해 도망치게 됩니다. 그때 자신이 이끌었던 아이들의 꿈을 나무판자에 썼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다 어떠한 이유로 백호가 주인공을 자신의 본거지로 데려갑니다.
주인공의 사부가 되는 사람은 천산노조(?)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제자에게 배신을 받아 폐인이 되었어요.
대제자에게 습격을 받은 그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영약 등을 가지고 달아나게 되죠. 사부는 동물을 조련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구요. 그 사람은 주인공과 거래를 합니다. 백호**격을 다 익히고 나가라는...
그래서 주인공은 그것을 다 익히고 자신의 사저와 사형을 찾으러 나가게 됩니다.
대제자의 습격 이후 대제자가 속한 곳에서 암살하려 했기에 사부의 딸인 사저와 셋째 사형인 사람은 계속 도망치게 됩니다. 그때 적랑도 같이 다니게 되는데, 이 적랑은 주인공과 같이 다니는 백호가 사방 몇 장(?) 근처에 있으면 서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과 만나게 되죠.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그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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