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에는 아까운 작품이 있어서 감히 추천 한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작가: 오렌지시인
작품: 삼국지 유선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의 세대가 아닌 그 이후 세대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님만의 또 다른 시각에 의한 각 인물의 평가(특히 위연에 대한 평가는 기존의 느낌과는 완전히 달라서 살짝 충격적이었다는....)와 더불어 기존 삼국지 리메이크 작품들의 전매특허인 '사전지식에 의한 인재독식'이 전혀 없다는 점은 여러 문피아 독자여러분들에게 차별성있는 재미를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삼국지 인물과 다른 느낌을 비교해가면서 보시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두서없는 추천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반대: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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