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는 신진작가입니다.
라고 하기보다는 잘쓰는 작가입니다.
겨루로 알려진 것보다는 많은 글을 써냈고 그를 좋아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그가 작심하고 새로운 글로 돌아왔습니다.
북신패도.
주인공 한북신이 마교에서 몸을 일으켜, 세상을 향해 마교에서 뛰쳐나옵니다.
내 친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친구를 편히 쉬게 하기 위해서, 그에게 영원한 쉼을 찾아주기 위해서...
부활한 마라혈제를 막아야 하는 그의 행보.
내 앞을 가로막지 마라.
모두 죽는다.
작가연재란, 겨루 - 북신패도입니다.
GO!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