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주인공의 거침없는 행보
상대 악역들은 초딩적 수준의 사고방식을 고집하고
일반상식 수준의 머리를 가진 주인공에게 천재에게 당한냥
오버액션으로 발리는 단순한 양산잡설에 질리신분들에게 추천
꽤 오래전 작품이라 요즘신세대(?)분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하얀 로냐프의 강이라는 기사에 대한 정의를 내릴수 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동을 현재 다시 느끼게 됨을 알게된 순간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하에 추천을 해봅니다.
아직 20편미만의 작품이지만
작가님의 노력이 곳곳에 보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깽판물을 기대하신다면 백스페이스 눌러주세요
기사로서 가장높은 곳을 눈앞에 두고 노력한 한 기사가
자신이 믿고 지키고자 했던 것에 배신당한체
밑바닥까지 떨어진후 삶의 의욕을 잃고 대충 살아갈때..
그에게 아가씨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삶의 길을 제시하는
동반자로서 나타난 여기사와의 여행이 주된 스토리가 됩니다.
추천합니다.
bersert님의 '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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