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이라는 단어가 있길래 네이버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영지물이란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영주가 되어 영지를 발전시키는 내용"이라고 알려 주더군요.
아주 상식적인 글자풀이 답변이라서 좀더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그런고로 영지물에 관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어지간하면 정통 영지물로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작품으로 감을 잡고, 출판되어있는 작품들로 즐기고 싶습니다. 양쪽 다 추천을 받을 수 있을런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영지물"이라는 단어가 있길래 네이버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영지물이란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영주가 되어 영지를 발전시키는 내용"이라고 알려 주더군요.
아주 상식적인 글자풀이 답변이라서 좀더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그런고로 영지물에 관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어지간하면 정통 영지물로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작품으로 감을 잡고, 출판되어있는 작품들로 즐기고 싶습니다. 양쪽 다 추천을 받을 수 있을런지요.
아로스 건국사 < 문피아에서 연재하던 소설인데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읽은 소설 중에는 나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권부터 좀 먼치킨 스러워서.................
트라키아제국기 < 아로스 쓰신분이 연재하던 건데 지금은 연중인지 뭔지
모르겠구요 아로스보다 더심한 먼치킨인듯.
지크도 좋긴하지만 좀 진중한 면이 없어서.. 유치하다고 해야되나
어디까지나 제 취향입니다.
철혈영주 < 9권완결 읽을만 한거 같습니다
알버크의 작은 영주 < 그닥 추천은 못 드리겠구요
크렌스피 사가 < 영지물이라기 보다는 영지를 집어먹는 이야기인데
2권까지 나왔습니다. 영지 집어먹은 후에는 본격적은 영지발전물이 될듯? 주인공이 악랄합니다
와이어풀러 < 이계진입 영지물입니다. 영혼이 바뀌었어요. 주인공 착한 척하면서 못된 짓 잘 합니다.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귀족의 못된 짓은
다 하는군요.
이상 생각나는 대로....요즘 솔직히 문피아에 영지물이 별로 없어서
연재물은 추천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전부 출판작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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