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중학생 시절까진 읽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끊었거든요. 다시 보고 싶어져서 문피아에 들렀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게임 무협 퓨전은 읽지 않구요. 정통(?)판타지만 찾고 있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싫구요. 대화 위주의 소설도 싫구요. 너무 빠른 전개도 별로입니다. 묘사력있는 소설을 찾습니다, 그리고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한 소설도 좋구요. 너무 코믹에만 치중하지 않는다면 재밌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연애위주 혹은 할렘.... 이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너무 말도 안될만큼 극심한 먼치킨도 별로구요.
너무 까다로운 가요? ㅠ_ㅠ취향이 이런 탓에 읽을 거리를 잘 못찾고 있습니다.ㅠ_ㅠ
여러분들의 내공을 믿습니다~ 내일 아침 7시까지 뜬눈으로 지새워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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