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뉴웨이브의 도원향桃源向 홍보입니다.
2부 칠령 육검의 계 3화의 표제는
앨리너 파슨(파존 혹은 파전)의 일곱 번째 공주입니다.
궁에 갇힌 집시 왕비.
봄의 정원, 물이 흐르는 분수, 진실한 여섯 여인, 여섯 마리 백조와 비둘기. 왕은 사랑하는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 줍니다.
그녀가 낳은 일곱 공주. 왕은 머리카락이 가장 긴 공주를 여왕으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왕비는 여섯 여인에게 각각 여섯 공주와 백조를 키우게 합니다. 막내 공주와 비둘기는 왕비가 직접 키우기로 하고......
이 나침판을 안고 만나게 될 사람은
신이 내렸음에도 신내림을 거부한 아가씨 손하민.
영우 님의 술수에 걸려 신씨 가문에서 살게 된 정안 오라방은
그녀와 만나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보고 듣게 됩니다.
이전 도원향의 이야기가 그러했듯.
운명이, 인연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업이
낙원을 향하는 발목을 잡는 그곳의 이야기.
당신을 도원향桃源向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 현재 도원향의 연재주기는 4~5일에 한 번입니다. 9월 말에는 정상(1~2일에 한 번) 주기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글에서. ^^
* 허억! 카테고리를 추천으로 해서 올렸었다! ....보신 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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