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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필요없이 설정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정규연재 /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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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중에 일부분...
◈바시에르- 에스텔라 여왕(재위기간 14225 ~ 14238년)
바시에르 공왕카스카라에 이어 즉위한 장녀 에스텔라는 신흥강국 디로프의 침공을 받고 멸망하기 전까지 바시에르 공국을 다스린다. 그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나라를 통치했지만 국운은 카차프와 함께 기울고 있어고 국내와 국외의 정세가 불안했다. 카차프의 있다른 별란으로 바시에르에도 위기가 봉착하고, 에스텔라 여왕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카차프에서 절대왕정을 회복한 동생의 조카 카차프의 여왕 키리스 에리나에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오래전부터 침략을 준비해왔던 공화정 디로프의 침공을 받고 멸망하고, 디로프에 포로로 잡혀갔다 바시에르로 돌아와 죽을 때까지 감시를 받으며 일생을 마감(14254년)한다. 디로프의 바시에르침공과 점령, 키리스의 이모 에스텔라 여왕이 디로프의 포로가 되자, 카차프의 키리스 여왕은 이를 빌미로 디로프와 약 20년의 국운을 건 전쟁을 벌인다.
공화정 디로프의 바시에르 공국의 침략은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침략사업이었다.
- 공화정 디로프의 식민지화전략 -
1단계 경제적 침략
2단계 문화적 침략
3단계 정치적 침략
4단계 외교적 침략
5단계 군사력 침략(압도적인 힘으로 침략하여 적굴복시킴)
6단계 주변 강국과 외교 혹은 군사충돌로 마무리(승리를 전제로)
7단계 주변 강국과의 군사충돌에서 승리하여 외교조약으로 지배승인
- 식민지화 5 ~ 7단계 개시전략 -
1차 바시에르 전쟁 : 디로프의 침공
-- 디로프의 바시에르 침공으로 바시에르가 점령되자, 카차프 남부사령부는 병력을 바시에르 국경선 근방으로 전진배치하며 무력시위를 전개함.
-- 카차프 남부사령부의 무력시위가 효과가 없자, 병력을 전격적으로 바시에르로 남하시켜 전쟁개시 : 카차프는 총전력을 바시에르에 쏟을 수 없었다. 카차프 북부에서 내전이 발발해 카차프 정부군(수도방위사령부)는 카차프 북부사령부와 전면전이 벌어져 힘을 집중할 수 없었다.
2차 바시에르 전쟁 : 바시에르의 멸망과 이모 에스텔라 여왕의 포로를 명분으로 카차프의 바시에르 병력파병 - 디로프군과 전면전
3차 바시에르 전쟁 : 휴전협정성립(바시에르 남북에 양국군사주둔)으로 잠시 소강상태에 있었던 양국은 다시 전면전 재개 - 에스텔라 여왕송환과 바시에르 영토 등의 여러쟁점을 놓고 대립하다 타협에 실패 - 카차프군 바시에르 북부 이스테리아회전에서 패배하고 본국으로 퇴각 - 카차프는 디로프에 패전댓가로 엄청난 배상금을 지불하고 디로프의 바시에르 지배를 승낙하는 에르타조약을 맺는다.
○ 바시에르 전쟁에서 패배한 카차프는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강대국 카차프에 맞서 승리한 디로프는 이를 계기로 국력이 팽창하고 군사력은 카차프에 뒤지지 않은 힘을 갖게 된다. 바시에르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흡수하고 이를 디로프에 적용하여공업과 군사력신장에 기여한다. 두 나라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패권경쟁을 벌이고, 또 다시 카차프와 디로프 사이에 전운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 전쟁발발계기는 카차프 남서쪽 비옥한 땅과 풍부한 자원이 있는 바시에르공국처럼 옛날엔 카차프의 영역이었다가 독립한 공화정 이오티스을 기습적으로 침공한 디로프에 카차프가 선전포고하면서 전쟁이 발발한다.
제 1 차 카차프 - 디로프전쟁(패권경쟁)
제 2 차 카차프 - 디로프전쟁(패권경쟁)
제 1 차 후 바시에르 - 디로프전쟁(로 ; 14254년)
제 2 차 후 바시에르 - 디로프전쟁(카오스 ; 142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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