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 - 기신 - 무영.
연재량 099회
조횟수 1526회.
간략소개.
빰빰, 빰바바~빰빰, 빰바바~♬
서하와 대리, 금과 남송이 중원을 다투던 격동의 시기.
그 중심에 그들이 있었다.
세계의 진실에 눈을 떠버린 남자.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던 또 다른 남자.
세계의 진실이란 무엇인가.
세계를 부수려는 남자와 그에 대적하려는 남자.
이상향을 꿈꾸는 여자와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려는 남자.
그들의 의지와 신념, '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캬아~ 여기에 그럴듯한 그림 한 장만 터억~, 하니 붙어 있으면 멋진 포스터가.....(퍽!)
.
. .
. . .
잡설은 이쯤하고, 본격적인 얘기를 살짝 해보지요.
에....그에 앞서서 제가 누군지는 다들 아시죠?
에? 모른다고요?
헛 참, 이거 또 제 내력을 줄줄, 얘기해야 합니까?
....뭐라고요? 잡소리는 집어치우라고요?
....알겠습니다. 뭐, 어쨌든 저는 한담의 이야기꾼(이 되고픈) 청소입니다. 지난 번 해남도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간만이지요? 요즘 중원이 뒤숭숭합니다. 저 유명한 천마와 대적하려고 만들어진 천룡들이 출도하는 날, 소림이 무너졌지요. 더군다나 천룡들이 모두 흩어져 사실상 와해 돼 버렸습니다. 게다가 천룡들이 그냥 와해된 것도 아니고, 앗! 뭐 그다음은 비밀입니다.
다 까발리면 제 주둥이는 뭐로 먹고살겠습니까? 후후후.
어쨌든 금이 밀고 내려오고, 천마와 구마루가 이 땅에 있는 한 당분간 난세는 계속될 거 같네요.
해릉왕과 천마, 마후, 그리고 '그'의 싸움.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작연>의 기신님을 찾아가보세요.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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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벤트가 왠지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알아보니까 두 개까지 추천할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끝으로 하나 더 추천합니다.
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서 보석 같은 글들을 발굴해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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