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협을 좋아하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왜 주인공들은 ㅡㅡ 전부 누가 남긴 무공을 배워서
고수가 대고 그러는데 ㅡㅡ
그 무공을 만든사람들은 주인공으로 만들지는 않는거져 ㅡㅡ??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무협을 좋아하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왜 주인공들은 ㅡㅡ 전부 누가 남긴 무공을 배워서
고수가 대고 그러는데 ㅡㅡ
그 무공을 만든사람들은 주인공으로 만들지는 않는거져 ㅡㅡ??
어지간한 무공을 만든다고 하면 최소 초절정(화경)은 되어야 하는데 독학으로 가능합니까?
독학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노인이 되어 있을텐데 그때에야 등장하면 독자와 일체감을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80먹은 할아버지와 10대 후반, 20대 초반과 어울리겠습니까?
물론 반로환동하면 되지만 왠지 어색할 것입니다. 연륜도 있어야 하고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모습도 보여야 하는데 그 사이의 줄타기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안배를 하고 그것을 기연으로 이어받아 성취하게 합니다. 물론 그것을 다 익히고 다시 새로운 것을 익히고 주적을 없애기 전에 깨달음을 얻어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기도 하합니다.
그러나, 어린 것(?)이 고수로 나오려면 당연히 창안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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