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논문에서 < 1+1=3 >이라고 썼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가지고 심오한 뜻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 더하기 1이 3이 될 수 있는 우주의 법칙을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서 논문에 그렇게 썼다고 생각하고 아인슈타인의 진의를 알기 위해 토론하고, 논쟁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아인슈타인이 그걸 보고..
어? 이거 2인데 잘못 썼네?
하고 2로 고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건 그냥...아인슈타인이 쓴 오타였습니다.
오타 내도 너무 화내지 마세요...ㅠ_ㅠ...
한 권에 들어가는 글자가 띄어쓰기 포함해서 17만자쯤 되는데, 2권이면 34만자, 3권이면 51만자, 4권이면 68만자, 5권이면 85만자입니다.. 키보드를 85000번 두드리다보면 손가락이 잘못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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