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 귀무(鬼武) - 청풍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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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량 : 28회
간략 소개 :
"너는 생기를 빨아 먹는 귀신같은 놈이다!"
사부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 한마디!
그 한마디에 사람들과의 연을 끊었다.
그러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어진 자그마한 인연!
그 인연을 지키기위해 난 강호로 나가겠다!
사부를 여의고 처음으로 정을 준 아이를 구하기 위해 강호로 뛰어드는 청풍!
과연 그는 정체 불명의 단체로부터 소영을 구할 수 있을것인가!
여러분 모두 지켜봐 주십시오.
청풍의 거침없는 발걸음을!
감상평:
뭐랄까 청풍장의사는 상당히 독특한 무협지입니다.
뭐 주인공이 강시인 무협지도 있고 주인공이 강시를 쓰는 무협지도 몇몇개 봤습니다만 주인공이 장의사인 무협지는 처음 봅니다. (제 지식이 부족할수도 있지만말이죠)
전 장의사가 주인공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의사는 죽이는 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살리는 자도 아닙니다.
이미 죽어버린 이를 위로하는 직업!
선도 악도 의미가 없는 껍데기 뿐인 시체와 어울리는 직업!
때문에 그 시체가 살아생전 어떤 사람이었는가는 상관없이 사파에도 정파에도 어울릴수 있는 그야말로 중립된 위치에 설수 있는자라고 할수 있겠죠. (혹은 정,사파 모두에게 다굴 당하던가.)
때문에 앞으로 청풍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덧]
아... 근데 대략 살짝의 미리니즘이... 이정도는 괜찮겠죠?
추천을 하는데 내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까...
그리고 메모장에 쓰고 보니 어떤분이 벌써 추천을...
상관 없으려나...
유령[幽靈]
사과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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