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 -김백호- 데모닉 카펠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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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량 : 18회
삶의 불꽃이 사그라질때 악마가 찾아왔다.
그리고 나는 악마가 내민 손을 붙잡았다.
계약은.. 성립되었다.
폭풍처럼 치솟아 오르는 전율과 감동.
화려한 음색과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핏빛 영혼의 노래.
끊임없이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속 울려퍼지는 악마의노래.
영혼을 불태우며 잿빛 선율을 만들어내는 '데모닉 카펠마이스터'
휘몰아치는 운명과 요동치며 불타오르는 심장.
여러분을.
음악으로서 영혼을 그려내는
'데모닉 카펠마이스터'가 그려낸 어긋난 세상, 순백의 숲과 같은 새하얗고 매력적인 선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p.s : 음악이라는 생소할지도 모르는 소재로 쓰인 글이지만 읽어보시면 음악을 잘 모르시더라도 글 자체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겁니다. 전 카펠마이스터를 보면서 얼음나무의 숲을 읽을 때의 묘한 몰입감과 흥분이 되살아 나더군요.
제 글을 보시고 달려 가실 분들은 공감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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