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나 20대때 소설들을 읽으면 그냥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가면서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으면서 따지게 되는게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장르소설뿐만 아니라 고전현대소설 추리소설 의학소설등등
장르 구분없이 많이 읽다보니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찾게되더군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작가가 주는 메세지를
찾을려고 노력을 합니다. 과연 이 작가는 이 글을 쓰면서
독자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꼭 수수께끼를 찾는 것처럼
하지만 가슴아프게도 독자들에게 뭔가를 던져줘서 한번 더
생각하게 할수 있는 글들은 점점 보이지가 않는군요..
교훈과 감동이 아니라도 무언가 생각할 꺼리를 주는 좋은 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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