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작긔입니다.
글 하나 연재하면서 저절로 문피아에 접속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랬는데요. 문득 문피아의 구조상? 무협>판타지 이런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의 대상이랄까요? 물론 저는 문피아 거의 한달정도밖에 안 돌아다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특히 자유연재-판타지란에 가보면 참 글은 N이 많이 뜨는데 조회수를 보면 참 허망하죠. 자연 무협란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상당하고 게다가 더 안습인건 잘 나가는거 말고 평균조회수를 보면 로맨스, 일반, 뉴웨이브보다더 적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말입죠.
물론 정규연재는 조금 사정이 다르지만.....그렇지만..음
저는 판타지와 무협 모두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처음에는 판타지 선호였다가 점점 판타지계가 맛이 가는 와중에 다시 무협선호도로 바뀌었지요. 근데 보는건 무협이 맛이 좋은데 글을 쓴다고 하면 판타지가 더 편한 듯 합니다.
왠지 모르게 판타지가 홀대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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