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를 추천 해보고자 합니다.
1. 얼마전 주인공이 둘이라면 어떨까? 라는 글이 올라왔었죠. 과연 어떨까요? 시점이 주인공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사실 고백하면 저는 이런 류를 정신 없어서 못읽습니다. 그럼에도 제 선작에는 무극전기가 살아있지요. 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입니다. 惡한 아버지 악영파.. 사실은 자신의 여인을 너무 사랑하는 한 이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였다. 왜 아버지가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모른채 얼떨결에 살부의 죄를 저지른 주인공, 주인공을 악으로 빠뜨리며 질질 끌고 다니는 히로인. 선작 취소 이유 삼박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선작에서 지우면 후회하실걸요?
2.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보겠죠. 이미 어린 나이에 두 고수의 눈에 들어 절기 하나씩 얻어 배웠습니다. 하지만 적은 너무 강하고 시간은 모자라네요. 잇단 고수들의 출현에 주인공의 위상은 높아져 가지만 손쓸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고수의 등장. 숨가쁘게 주인공의 행보는 이어지고...
3. 왕세자가 말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중태‥‥‥. 당연한 수순으로 폐세자가 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1년여만에 깨어난 주인공. 하지만 그 1년은 결코 주인공에게 손해만 보게 하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실보다 득이 많았다. 과연 주인공은 불구가 된 다리를 고치고 마법과 검술을 익혀 왕위와 왕국을 지켜낼 수 있을것 인지 궁금하시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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