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서 재미있는 글이 없는듯해서 슬프군요.
뭐. 재미있는 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작가분들이 출판에 뜻을 두지 않고 적어도 막상 출판 제의가 오면 다 하시는 시점이죠.
그점에 대해서는 저는 무척이나 슬프답니다.
출판하는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출판되어지면서 글의 질이 높하지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새들어서는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보아서 충격적이였죠.
뭐.. 출판하는 책이 있으면 꼬박꼬박 보기는 합니다만..
(돈이 많은게 아니라 책방 알바생임;;)
탄탄한 스토리가 중간에 쓱삭 쓱삭잘려나가며.
박진갑 넘쳤다 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싹둑.....
뭐. 책읽는 연련층이 (책방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주 타게팅하여.
복잡한 글은 출판 되지도 않거나 다 편집되는 상황이니.
예전에는 복잡해도 이해가 갈정도로 쓰고 재미있는 글이 올라오면
맞춤법 만 보고 그리고 심각한 것이 아니면 그대로 나왔으나..
지금은 편집자가 다 고쳐버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부분 이겠지만..)
또한. 길은 슬럼프에 빠져 글을 쓰지 않으시다가 써도.
인테넷 상은 환영하지만. 책방으로서는
사람이 보지 않으려하죠.(언제쩍거드라. 햇갈리네.. 하며..)
대표적인 경우는 케이(특이하게 환생을 늑대로 하는..)
책방에서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었어요.
(자새한 이야기는 작가님의 프라이버시때문에 쓰지 안겠습니다 ^_^)
후우 잡설이 길었네요 후우...
요새들어서 읽을 만한 글이 없어요.
심지어 책방에서도 10권의 책이 나오면 1권 읽을가말까...
후우 연재작 중에 진자 재미있는글을 추천해주세요.
(분량이 되있는거루요..)
요새는 읽을 만한것이 없어 옛날책을 뒤적거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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