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가문 플루토 2기 강탈은 좋다 이겁니다. 근데 다른 가문에서 그것을 노리고 달려드는게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플루토가 곧 힘인 세상에서 플루토 강탈 정도야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덤으로 아직 플루토 나이트가 없는데 이런 호기를 놓칠리가 없죠) a급 마정석 하나도 아르곤으로 확인하는 세상에 플루토 2기는 어디에 숨기려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특히나 이튼은 아르곤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아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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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II크로우II
- 08.07.22 08: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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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토끼전사
- 08.07.22 10: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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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재밌는놀이
- 08.07.22 10: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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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백두루미
- 08.07.22 15: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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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원永遠
- 08.07.22 17: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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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玄妙
- 08.07.23 06:42
- No. 6
읽어보셨겠지만 마빈은 실리가문 퇴각할때 뒤치기 ㅡㅡ;; 하고 빼돌린거죠. 마빈도 아르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상태고 보급책임이라고 후방으로의 움직임이 자유로왔으니 빼돌릴려고 맘먹었으면 아주 쉽게 목적 달성했을듯... 다른 팀들은 서로 견제중이었고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으니 사실상 불가능이고 마빈이 대놓고 그렇게 움직이리라고는 목전의 이익에 어두워서 생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글의 위험도상 실리가문의 실종에 대해서도 확정적 의심은 하기 어렵고 여러가지 정황상 조금만 치밀하면 뭐 대충 넘길정도의 모략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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