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추천합니다.

무척 호쾌하다고 느꼈던 정연란의 흑호전설!

작가님이 확 갈아 엎으셨네요.

더 좋아진 거같고, 호쾌함도 더 한 거 같아요,

그러니 나도 추천을 한 번 더 합니다.

바뀐 것이 의와 협으로 천하제일가를 만들기 위한 흑호의 노력.

단순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지만 호쾌함을 잃지 않았더구뇨.

더위를 조금 사그러들게 만드는 글임. 더위 팔러 갑시다.

이 번엔 정말  맞춤법 신경 썼음다.(이건 애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