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향도 여성향도 아닌,
병맛향에 근육향과 짐승향이 뒤엉킨 혼돈의 퓨전.
[그런데 말입니다]를 드디어 완결 냈습니다.
작년 8월에 시작해 오늘까지 796,454자.
ㅠㅠ 완결 콜렉션에 또 한 작품을 내세울 수 있어서 정말 가슴이 벅차요.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 소리없이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고 부자 되실 겁니다.)
이제 오늘 남은 시간은 그저 미친 듯 즐기려고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하핳...
ㅠㅠ 인기도 없는 글이라 정말 쓰기 더 힘들었지만,
제가 그런 글을 선택했으니 어쩔 수 없지요.
이제는 그저 끝났다는 것에 기뻐하기로 합니다.
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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