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규정 저촉되는지 좀 아리송해서 제목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완결해서 책으로 낸 글을 공중파 드라마로 제작하고 싶다는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마 제 독자분이시면 어느 글인지 바로 짐작이 가시지 싶네요.
아껴주신 독자분들 덕분에 힘내 쓰면서 이런 결과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또 다른 글 하나도 최근 마무리지었으니 70일 넘게 연중상태인 또 다른 글도 어서 써서 연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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