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문우님,
제목은 기억에 없지만 며칠 전 문피아에서 읽었습니다.
작품의 전개는 어릴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주인공이 머리를 다쳐서 약간 모자라는 설정에서 군대를 제대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부모님대신 함께 거주하는 외삼촌의 말에 따라 전라도 섬으로 여행가서 낚시 도중 우연히 중국의 책자와 영단이 든 것을 건져 올려, 이를 복용하고 엄청난 힘과 다쳤던 기억도 회복합니다. 그리고 사회에 복귀하여 노가다에서 엄청 능력을 발휘하면서 커피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후 충북 충주에 커피카페를 짓고 운영합니다. 또한 영단을 제조하기 위해 부근의 산들과 제천 장에서 산삼, 하수오 등 각종 약초를 수집하여 영단을 재생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대대로 내려오는 무공을 닦는 내용인데 그 제목이 전혀 기억이 없네요, 마치 주인공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처럼 저도 건망증이 심한데 이를 적어 놓지도 못하였어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문우님들께서 제목을 좀 찾아 주셨음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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