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 수요가 엄청나다는 드래곤들이 어느 순간 씨가 말라 버렸다.
가끔 발견되는 드래곤들이 몇몇 있었으나 그들은 유희를 즐기지 않았다.
어느 순간 부터 사람들은 드래곤이란 존재를 잊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지금.
대륙에 드래곤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도시의 하늘을 유유히 상공하는 그린드래곤.
바다 아래를 헤엄치는 블루드래곤.
용병 일을 하는 블랙드래곤.
유희를 즐기는 드래곤.
어느 순간, 대륙엔 드래곤들이 속속들이 출몰하였다.
그러나 그 수는 적었다. 그리고 2년 뒤, 다시 드래곤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무언가를 주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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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에 과연 30편을 채울 수 있을까요 ~~\(´ ∇`)ノ
자유연재 - 판타지 -> 디스일루전
많이 사랑해주세요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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