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
08.06.04 11:59
조회
1,901

요즘 추천글들이나 그런글들보면,

추천글 작성자들은 자기가 읽은글이 재밌어서 추천한것뿐인데,

그밑에 비판글이 더달리니,

요즘은 재밌는글 찾으러 추천글 들어가면 밑에있는 악평들때매

그글들이 더 보기가 싫어지게되네요=_=)..

추천글이라함은 꼭 읽으라고 하는말이아닙니다.

추천글을 쓴 글쓴이가 재밌어서 같이 보자고 하는것이지,

거기에 악평을 달이유는없죠.

추천글에대한 리플로써의 악평 자제들좀 부탁드립니다.

이상 주제넘게나선 네마였습니다


Comment ' 216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6.04 12:06
    No. 1

    이런 좋은 말씀이라면 주제넘으셔도 괜..[퍽]

    그러게나 말입니다. 추천에 토를 그렇게 달고 싶으시면 비평란에 가시면 되온데 -_-;; 근데 가끔 한담 양식에 안맞에 올리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것만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2:07
    No. 2

    [....] 아직 한담이란것에 기준이 잘 않잡혀있어서요;ㅁ;);
    죄송합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6.04 12:09
    No. 3

    토를 단게 아니고 느낀점을 얘기한것입니다.

    대화

    약간의 설명

    대화

    약간의 설명

    반복

    귀여니삘의 소설이라고 얘기한 것 일뿐... 악플이라고 할 것도 못되죠.

    그리고 어떤분이 이 소설의 설정(3살때 새로운 수학공식 발견이었던가...? -_-;;;)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고 하니 네마님의 답변...

    "소설이잖아요."

    추천이 추천이 아니게 되는 네마님의 추천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2:13
    No. 4

    저는 그 귀여니란 사람의 소설을 읽지 못해서요.
    그리고 소설이란것은 상상의 산물입니다.
    어디까지 작가의 생각이고 독자는 읽는거죠.
    그걸 저는 소설이라고 말했을뿐입니다만?
    그게왜 추천이 아니게 되는거죠?
    그냥 것의 내용만보고 귀여니삘인가 뭔가라고만 하지마시고
    한번 글을 읽어보시던지요.
    3살때 수학공식발견이란게 소설에서나 나올수있는거죠
    드래곤이존재하고 이계로 차원이동이나 이런것이 존재하는것처럼
    상상의 산물인것뿐이니 저는 소설이니까요라고 말했을뿐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2:16
    No. 5

    좀 감정적이게 말해서 죄송합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2:33
    No. 6

    네마님 모순.. 귀여니 작가님을 욕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_-;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소설로 대학가기까지한 대단한 사람인데 그분 소설하고 비슷하다는게 뭐가 욕임 ㅋㅋ;; 보고오니까 그냥 귀여니삘난다 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소설이잖아요<- 라는 말은 딱히 무개념해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소설이니까 그런 설정이 가능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2:35
    No. 7

    [...] 에.. 그게또 모욕이 되는건가요;ㅁ;);
    음,,;;
    제가좀 감정적이게된부분이 있어서 죄송해요;;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6.04 12:45
    No. 8

    생각없이 말을 내뱉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아직 때가 때인만큼
    굉장히 감정적이고 마음이 격해질때가 많지만
    리플을 쓰기전에 생각해보고는 씁니다
    나잇값과 자제력 그리고 타인을 위한 배려와 이해력을 높이셔야하는 분이 많아서 슬픕니다

    그래도 저는 문피아가 다른 타사이트 보다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상문천
    작성일
    08.06.04 12:47
    No. 9

    다른건 모르겠는데 3살짜리가... 에 답변이 "소설이잖아요" 는 적절치 않았네요.

    소설은 현실보다도 합리적이어야 공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현실에서는 로또 당첨되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소설에서 주인공이 로또 당첨되어 부자됐다 하면 완전 웃음거리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2:51
    No. 10

    꼬마철학자님//저도 그건 공감해요; 문피아가 그나마 다른 소설사이트보다는 낮다고 봐요.
    상문천님// 위에도 말했듯이 소설은 작가가 자기가 쓰고싶은대로 쓰는글이 아니었나요? 소설은 현실보다도 합리적이어야 공감받는다라,
    배경이 현대라는것때매 그런건가요? 그렇게치면 인간이 죽어서 드래곤으로 환생한다 뭐 이런것은 합리적인가요? 소설은 현실에서 꿈꿀수없는것을 소설로 표현하는것 아니었나요? 그것때문에 소설이잖아요 라고 말했을뿐인데요, 소설은 상상이죠. 말그대로 허구인데 어째서 세살짜리는 수학공식을 발견하면않되는데, 죽어서는 이계로가도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3:12
    No. 11

    Nematomorp님//으음. 아직 글을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살 애가 수학 공식을 발견한다는게 말이 안 됀다고 생각해요.
    소설은 허구가 아닙니다.
    허구의 세계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지. 100%허구가 되면 그건 소설이 아닌 그냥 헛소리에 가깝습니다.
    난이도가 어느 정도의 수학인지는 모르겠지만.
    3살 아이면 자궁에서 나와 아직 세계에 적응하기도 바쁠 시기.
    수학은 커녕 산수 하기에도 바쁠 나이입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그건 불가능.
    이건 천재와 평범인의 차이가 아닌. 성인과 아이의 차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16
    No. 12

    파나엘님// 위키백과에서 검색을했습니다
    소설(小說)은 산문의 일종으로, >>허구적 장치를 사용하여 구성<<되는 이야기의 일종이다. 서사시에서 발달한 이야기 쓰기 형태로 보이며, 이러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를 소설가라 한다. 흔히 한국에서는 영어의 Novel을 소설이라고 간단히 번안하여 소설 전반을 범칭하고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Novel은 장편소설을 지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소설 전반을 아우르는 범용어로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소설은 상상의 산물이죠.
    파나엘님의 말대로가면 판타지나,무협지는 헛소리란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3:17
    No. 13

    Nematomorp님//

    소설: <문학>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 양식. 일정한 구조 속에서 배경과 등장인물의 행동, 사상, 심리 따위를 통하여 인간의 모습이나 사회상을 드러낸다.

    이영도님 팬클럽 홈페이지 에서 읽었던 말입니다.
    [1막에 모닝스타가 나오면 3막에 휘둘려야 한다.]

    소설이니깐 허구의 이야기가 가능하시다고 했는데.
    오히려 소설은 현실보다 더 합리적이야지 되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죽어서 드래곤으로 환생한다 뭐 이런것은 합리적인가요?
    네. 그 소설 속의 이야기에선 합리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Anechoic
    작성일
    08.06.04 13:17
    No. 14

    참 애매한건데요,,글을 읽어보진 않아서 그 소설에서 인간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인간을 다룬거 같더라구요,, 세살짜리가 공식을 발견한다는 것은,, 음,, 단순히 천재라는 설정만으론 조금 '어색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소설은 현실에서 꿈꿀수 없는 것이 표현될수있지만, 그것이 합리적(어휘력이 부족해서 다른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네요)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19
    No. 15

    허구의 세계도 작가의 창작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100%허구라, 그렇게치면 파나엘님은 판타지세계가 100%허구가아니라
    어딘가에 존재한다는건가요?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의 산물이지, 그것에대해서 저희 독자가 왈가불가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20
    No. 16

    은빛물망초님//그런데 그건 작가님의 마음대로의'설정'이지 저희가 그걸가능하다 불가능하다로 말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치면 그런소설의 류로 예를들어 '삭완(삭제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소설은 현실배경이죠, 그런데 마법사가 나옵니다.
    그럼 이게 가능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Anechoic
    작성일
    08.06.04 13:22
    No. 17

    작가의 상상력속에서 나타나는 세상이 있죠. 그걸 보통 세계관이라고 지칭합니다. 그 세계관안에서 어긋남이 없이 모든 것들이 표현되어야 하는데, 네마토모프님께서 지칭하신 소설에서는 평범한 현실의 인간들이 득실대는 가운데 '천재 세살짜리 아이가 공식을 발견한다'고 하니까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다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22
    No. 18

    소설이잖아요.. 라는 답변은
    상식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설정이라해도 상관없는 글 = 소설..
    이라고 들립니다.

    물론 허구적인 글이 소설입니다만.. 그 허구가 타당한 논리와 근거 위에서 성립되어 있냐 그렇지 않냐는 꽤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디아별로
    작성일
    08.06.04 13:23
    No. 19

    글이 산으로 가고 있네요..제목과는 다르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25
    No. 20

    밑의 추천글 보고 오시면..
    네마님이 악평이라고 하는게 제가 보기엔 악평이라고 하기엔 좀 어려워서요.. 덤으로 소설이잖아요. 도 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26
    No. 21

    은빛물망초님//음,,, 그쪽은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번우드님//저는 그 허구적이고 상상력의 산물인 소설에서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거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위에도 몇번 말을 했듯이,
    독자는 읽는사람이고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님이 글을 어떻게쓰든 저희는 읽어주는 역활일 뿐이지요. 讀子 말그대로 읽는사람입니다. 作家 지어내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29
    No. 22

    디아별로님//[...]그러고보니 문득 생각해보니 진짜 제목과는다르게 산으로 가고있네요;; 죄송합니다(__)
    번우드님//제가 썻던 글에 대해서 만이아니라 다른 추천글들에서도 보여집니다만? 그글을 추천하는사람들과는 다르게 재미없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예를들어 지금은 삭제된거 같은데 아까 우각님의 십전제를 추천하는글이 올라왔었죠, 그런데 추천한사람의 의도와는다르게,
    "그소설 너무 잔인해서 별로에요","우각님의 소설들은 다똑같에서 재미없다는;;" 이런 리플들이 달려있었으니 문제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30
    No. 23

    아 밑에 그대로있네요,85620 ampm 님의 추천글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32
    No. 24

    제가 전공이 컴공이라서 논리학 이란걸 배웁니다. (인문계에서 배우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ㅅ=;)
    논리학을 배우면 어떤 주장이 맞는 주장이냐 틀린 주장이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그 주장이 전제에 타당하냐, 타당하지 않냐만이 중요하지요.

    이를테면, 3살 짜리 천재 라는거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전제는 그 소설에 나와있는 세계관이구요. 작가분이 설정한 세계에서 3살 짜리 천재 라는 주장이 타당하다면야 문제가 없겠죠.
    다만 일반적인 실제의 현실을 놓고 봤을 때 3살 짜리 천재(것도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낼 정도의...)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3:32
    No. 25

    Nematomorp님//
    현재 Nematomorp님의 추천글과 천재소년이란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현대물인데 3살때 아버지의 서재에 들어가 문제를 풀고 4분만에 공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수학(을 푸는게 아니고 수학의 아름다움)과 음악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모짜르트는 7살때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뭐 이딴 괴수가)

    수학이란 과목은 순전히 천재성으로는 안 되는 과목입니다.
    적어도 수천 페이지의 책들과 계산하는 시간과 노력과 천재성이 필요합니다.
    제가 수학이란 과목에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깍아내리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과장됐습니다.

    여자가 5kg를 들면 운동을 많이 했네. 입니다.
    여자가 20kg를 들면 소설이냐? 입니다.
    하지만 여자가 1T를 들면 말도 안 돼!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하는 것은 작가의 창작을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의 창작 안에서, 세계관을 지켜내는 겁니다.
    지금 천재 소년이란 소설은 현대물입니다.
    현대의 룰을 지켜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33
    No. 26

    13 번리플//파나엘님// 그렇게 치면요 이쁜은죵님의 소설에서 합리적이게 되지 않는것은무었이죠? 작가님이 설정을 그렇게 잡으셨을뿐인데요.
    다른 판타지에서 이계로가서 드래곤이되는 설정을 잡는거나
    현실세계에서 3살때 수학공식을 만들정도로 천재가나오는거나 틀린점은 무엇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34
    No. 27

    아~ 저도 추천글에 딴지거는 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그 딴지를 거신 분이 잘못한거죠.

    이 문제에 대해서 문피아 내에서 이미 결론이 나와있고 많은 분들이 그 결론에 동감, 동의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35
    No. 28

    번우드님//현실세계에서 나올정도의 천재는 어째서 않된다는거죠? 26번리플에서도 말했듯이 작가님이 잡아놓은 설정일뿐인것입니다.
    파나엘님//현대의 룰이란것은 누가만드는건지 그게 더 궁금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6.04 13:35
    No. 29

    Nematomorp님 // 판타지와 현대물의 차이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3:35
    No. 30

    Nematomorp님//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소설 속의 세계관에서 얼마나 합리적이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37
    No. 31

    마르시앙님//어쨋거나 그것은 작가의 마음입니다. 설정인것이죠.
    파나엘님// 그 소설속의 세계관이 얼마나 합리적인가는 누가정하는건데요? 작가님들이 잡는것아닌가요? 작가님이 나온대서 나오는건데, 그게맘에 들지 않는 독자는 읽지 않으면 그만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39
    No. 32

    네마님 현실과 판타지는 다릅니다.
    판타지는 존재치 않는.. 즉 작가의 상상력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가 글을 읽으면서 "이건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 할 수있는 근거가 적습니다.
    그렇지만 현실 배경의 글은 독자들이 직접 살아가고 있는 그것을 바탕으로 글이 진행 되기 때문에, 독자가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다른 정보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럴 때 독자들은 반응하게 되고 대개 이 반응은 마이너스 적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3:40
    No. 33

    작가 혼자 하려면 왜 보여주나요... 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거지... 작가들이 고유의 창작의 권한이 있듯, 독자들도 그걸 판단하고 평가할 권리는 있는 겁니다. 작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1
    No. 34

    번우드님//그렇게친다면, 예를들어 가상현실게임같은것을 예를들어보죠, 네 '커넥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상현실게임의 능력이 현실세계에서 나타나죠. 배경은 현실입니다. 가상현실게임의 능력이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6.04 13:41
    No. 35

    네마님/ 그렇게 말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판타지는 판타지의 룰이 있고 현대물은 현대물의 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도데체 장르구분은 왜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3:42
    No. 36

    28번 리플에서, '현실에서 나올 정도의 천재'가 아니라 '현실에서 나올 수 없는 천재'이기에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2
    No. 37

    정한님//지금 저희가 의견을 나누는 요는, 작가가 잡은 설정이고 구상이며 상상의 산물일 뿐인데 그게 어째서 합리화가 되야하냐 그문제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3
    No. 38

    마르시앙님//저도 그게 의문이죠,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요즘 퓨전소설이란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정한님//현실에서 나올수없는 천재이기때문에 소설에선 나올수잇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3:44
    No. 39

    Nematomorp님/
    세계의 룰을 누가 정하냐고요? 바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레이저를 쏘면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세계에 이계인이 넘어가 레이저를 쏘면 합리적이 됩니다.
    소설은 인과율을 따라야 합니다.

    솔직히 그 수학문제 건은 그냥 주인공을 띄어주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만....

    지금 제가 반복해서 말하는 거지만.
    세계관은 지켜야 합니다.
    지금 Nematomorp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관과 작가분의 세계관을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만약 천재소년이 판타지 물이라면 제가 이렇게까지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재소년은 현대물입니다. 지금 살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도 우리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잠만보곰탱
    작성일
    08.06.04 13:44
    No. 40

    추천하신글을 보러 갔었는데 말이죠.
    이건 귀여니삘이 난다기 보다는.. 로맨스 소설이 대부분 저렇지 않나요??
    물론 안그런 소설도 있겠지만 인터넷연애소설 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런식으로 진행되는것 같았는데.
    딱히 귀여니삘이라고 단정지을건 못되는것 같네요.
    귀여니 하면 사실 이모티콘 난무하던것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8.06.04 13:45
    No. 41

    Nematomorp님, 아마도 합리적이라는 단어를 Nematomorp님께서는 현실적이다와 같은 뜻으로 해석해서 논란이 생긴듯 합니다.
    '개연성'과 '현실성'의 차이입니다.
    소설에서는 현실성이 아닌, 개연성을 찾아야 합니다. 현실에선 비록 일어날 수 없다 하더라도, 소설 속에서는 일어날 법하다라고 여기면 괜찮은 겁니다.
    드래곤이 현대로 넘어오는 건 현실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설 내에서는 음 '그럴싸하네' 라는 생각이 들면 그건 개연성이 있는 겁니다. 설정에 문제가 없지요.
    세 살 소년이 수학공식을 풀었다 라는 설정은, 제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무리다'라고 결론을 내리신 것 같네요. 현실성이 아닌 개연성이 없는 겁니다.
    소설은 허구죠. 허구이지만, 그럴싸해보이는 허구여야 합니다.
    3살의 수학천재.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닌데..라고 여기시는 걸 보면 아마도, 소설의 설정에 대한 뒷받침이 부족하지 않았었나 싶네요.
    논란이 이는 것 같아 한 마디 드렸는데 제 말이 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냥 넘기시고요

    개인적으로 추천글에 그렇게 바로 반대의견을 남기는 건 참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이 별로일 수도 있지요. 그러면 글을 읽어본 사람들이 알아서 선호작 취소를 하건, 또는 중도하차를 하건 하는 결정을 합니다.
    비평의 자유를 외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저는 자유보다는 예의가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사태에서는 개인의 언급보다는 작가님이 받을 상처나 그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을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비판이 필요하다면, 그런 쪽지는 작가님께 따로 보내도 되고, 또는 비평란을 통해서 해도 되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3:45
    No. 42

    아뇨; 맘에 안 들면 독자는 안 읽으면 그만이라시길래;
    마음에 안 들어서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음에 들기에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6
    No. 43

    파나엘님//지금 저희가 소설의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죠. 저희가 살아가는 세계관과 작가분의 세계관을 혼동하고있지도 않구요. 천재소년은 현대물이지만, 소설입니다,
    그렇게치면 김백호님의 인피니티 데이를 예를들어보겠습니다.
    18세 소년이 G 의 환상을 볼수있다고 보십니까?
    설천님//음.. 저는 그래서 로맨스소설이라고 했을뿐인데, 제가 정확하게 열이받아버린것은 진다래님께서 "뇌가없는말같네요" 요말에서 화가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47
    No. 44

    아.. 길어지는 거 같으니까.. 마지막으로 글을 남기면..
    독자는 자기가 보고 싶은 글을 골라서 볼 권리가 있습니다. 이거는 타인이 간섭못하는 고유권이죠.
    그러니까 네마님이 보고싶은 글을 보시는 건 상관없는데, 소설에 대한 정의를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소설은 "작가 맘대로" 쓴 글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8
    No. 45

    림랑님//음, 소설에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은 저도 그런것 같군요, 개연성과, 현실성이라,,, 그런거같네요;;
    정한님//그말은 제가 잘못한것 같네요;; 정한님말씀이 옮은것도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49
    No. 46

    번우드님// 마지막글이시라도 다시보신다면 이것을 알려드리고싶네요
    말그대로 독자는 자기가 보고싶은글을 골라서볼 권리가있죠,
    하지만 작가는 자신이 창작하고싶은대로 창작할수 있다는 권리를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토루크막토
    작성일
    08.06.04 13:54
    No. 47

    소설의 특성에는
    허구성도 있지만, 진실성도 있습니다.
    그 접점을 잘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듯하게, 개연성있게,

    거짓말을 할려고 해도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하는것보단,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는게 잘 먹히는것처럼..

    소설또한, 가상의 세계를 다루지만..
    그 내용전개나, 이야기의 전개는 그럴듯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의 설정이나, 세계관에 맞춰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3:57
    No. 48

    제가 언제 맘대로 창작해서는 안된다고 했나요..?
    소설이라면 타당성(림랑님 말대로라고 하면 개연성)을 갖춰야 한다고 정도로 밖에 안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 타당성이 안갖춰져 있다고 해서 글이 낙서가 되는거는 아니겠죠. 다만 "제 기준에 있어서" 소설이 아닐 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57
    No. 49

    덕님//음,, 거짓말이라,, 그런생각은 않해봤는데,, 하지만 제 생각은 작가의 설정으로서 태어난 3살짜리 천재가 왜 나오지 못하는가 그생각이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3:58
    No. 50

    번우드님//예 님의 기준에서는 소설이 아니겠지만, '제 기준으로서는'소설이시네요, 천재소년을 선작하시고 보고계신분들에게도요.
    그리고 제생각이라 아니면 죄송하지만, 소설이 아니라는말은 작가님에대한 모독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4:00
    No. 51

    Nematomorp님//죄송합니다. 제가 좀 흥분했던것 같군요.
    제가 천재가 나오는 소설에 열중+수학에 대한 애정과
    천재소년은 묘사부분만 조금 다듬으면 괜찮은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흥분했던 것 같군요.

    저는 소설을 보면서 이건 이 '소설'의 현실에 나올 수 없는 천재라고 느껴서 태클을 걸었던 겁니다.
    이 부분은 작가분이 주인공을 띄우기 위한 소재라서 그를 뒷받침 해줄 이야기를 그냥 넘어가신것 같군요.
    저는 소설을 일단 설계하고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흥분했던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P.S 판타지가 실제로 현존하길 바라는건 오히려 제가 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01
    No. 52

    파나엘님//음;; 죄송하실건 없습니다;; 제가 제생각을 말했듯이 파나엘님도 파나엘님의 생각을 말한것뿐이니까요^^
    그리고 흥분한걸로치면 제가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4:03
    No. 53

    이 글도 토론란으로 옴겨주시는게 좋을 듯?

    -소설의 정의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해보죠. 배울게 많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6.04 14:04
    No. 54

    다른건 관심없고
    작가 맘대로~ 작가 설정이니까 다 괜찮아~
    이런건 용납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4:05
    No. 55

    여담.
    이건 연재 소설이라서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출판 소설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미 이야기를 읽기 위해 댓가를 지불한 독자로서는 자신이 지불한 댓가로 작가에게 '자신의 관점'에서 더 재밌을 만한 이야기를 요구할 [권리]가 생깁니다.

    저는 개연성 있는 세계관에서 재미의 요소를 느끼기 때문에 작가에게 팬레터로 [작가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란 비평과 비판(비난이 아닙니다!)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4:06
    No. 56

    제가 해당 작가님께 바로 "이 글은 소설도 아닙니다" 라고하면 모독이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모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독자로서 글을 판단하는 거까지 태클을 거신다면야.. 저는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07
    No. 57

    Juin님//제말은 그런게 아닙니다만,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작가가 잡아놓은 그 틀에대해서 태클을 거는것은 자기가 그 글을쓴사람도 아닌데 걸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나엘님//물론 '출판소설'이란 것에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08
    No. 58

    번우드님//독자로서 판단하는게아니라 지금 정황을봐서는 이쁜은죵님의 글에대해서 말하고 있을때 "제기준에서 이글은 소설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글에대해서 비판하는것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아서요. 저도 오해했다면 사과드립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06.04 14:09
    No. 59

    이건.. 뭐가 포커스인지..?
    ----정리----
    본문은 추천글에 악평달지마라..(리플 중 악평이 아니다란 리플도 있는데
    개인차가 있으니..악평 뭐 이런것도 주관적이니..)
    그런데;; 대다수의 리플들은
    소설이 뭣이냐?? 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네요
    한쪽은 소설은 100퍼 허구다.
    다른 한쪽은 허구래도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
    제가 보기에는 특정하게 단정지어 말하기 힘든것이라고 보네요
    둘다 보기에 맞는 말이기도 싶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11
    No. 60

    목마른독자님//

    3 진다래 2008-06-04 12:09:27
    토를 단게 아니고 느낀점을 얘기한것입니다.

    대화

    약간의 설명

    대화

    약간의 설명

    반복

    귀여니삘의 소설이라고 얘기한 것 일뿐... 악플이라고 할 것도 못되죠.

    그리고 어떤분이 이 소설의 설정(3살때 새로운 수학공식 발견이었던가...? -_-;;;)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고 하니 네마님의 답변...

    "소설이잖아요."

    추천이 추천이 아니게 되는 네마님의 추천글이었습니다.
    ----

    진다래님이 이말씀을 하셔서 저는 소설은 작가의 설정이다.
    라고하는거구요 다른분들은 현실성(개연성?)이 있어야 소설이다 뭐 이런주제로 불거져 나온것;ㅁ;);

    어찌되어 산으로 갔던간에,
    추천글에 악평달지 말자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4:14
    No. 61

    네마님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이기는 하는데

    정말 다람쥐 잿바퀴 돌고있네요..

    님말의 요지는 즉 차원이동? 3살짜리 천재? 둘다 말도 안되는데 왜 3살천재는 안된다 이말이냐? 이거죠?

    아이가 3살일때 할수있는거는 무엇일까요.. 그래봐야 말 좀 하는거?

    그게 이세상 모든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로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런데 당연한 것을 아니라고 하기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가 힘든거죠. 더군다나 저희가 사람이기에 더욱더 불가능한걸 알기에 그럴수도 있고요,..

    반면에 차원이동은 어떨까요?.. 불가능 하단건 알지만 사람들이 다 한번씩은 꿈 꾸는게 아닐까요? 그렇기에 받아드릴수가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4:17
    No. 62

    제 생각엔 가능 불가능 보단 받아드리고 못 받아들이고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님은 받아 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못 받아들이기에 논쟁이 일어난거라 생가하고.. 좀 무의미한 논쟁인거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17
    No. 63

    맑은별님//그렇게 나오면 전생의 기억을가지고 엄마뱃속에서부터 기억하고있는 소설들도 많답니다.'출간작'중에서도요. 옛날 좀 된소설중에 스피릿츄얼소울 인가하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그소설에서도 전생의기억을가지고 엄마뱃속에서부터 눈을뜨고 기억하고요.
    3살짜리 천재라, 제아들이 그렇게된다면하는 바람으로 볼수는 없는건가요? 차원이동이나 이계이동이 글을 읽는사람이 꿈꾸는 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18
    No. 64

    맑은별님//음,,,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라 [...]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qwe
    작성일
    08.06.04 14:23
    No. 65

    네마님의 말처럼 꼬마 천재들이 나오는 소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설들은 복선을 사용한다거나 그에 걸 맞는 세계관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개연성을 만듭니다.
    간단히 예로 들면 일본소설인 풀메탈 패닉을 예로 들죠. 여기서는 꼬마 천재들이 나오죠. 아기 때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잠수함을 설계한다던가 중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하지만 위스퍼드란 설정을 사용해서 무리 없이 독자들을 납득시킵니다. 자신이 개발하는게 아니라 어디선가 떠오르는 기억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이런 면에서 어느 정도 독자들을 납득 시킬 수 있는 도구나 세계관의 보충이 있어야 독자들이 글에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4:26
    No. 66

    맑은 별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저 설정이 공감대를 전혀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천재라서 평범한 인간이 (여기서 평범이란, 외계생명체도 아니고, 사이보그도 아니고 초능력자도 아닌 사람)이 3살에 수학공식을 만든다는 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27
    No. 67

    qwe님//음,, 결국은 '개연성'이 타당한가에대한 말이 길어지는것같네요,
    저는 소설이란 상상의 산물이고 허구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보는것이고,다른분들은 소설이고, 현대물이면 현대의 룰을 지켜라, 라고하는것 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28
    No. 68

    서래귀검님// 하지만 그런것이 나올수있기에 소설이란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6.04 14:29
    No. 69

    저기... -0-

    3살짜리 애가 새로운 수학 공식을 발견했습니다.
    라는 소설의 설정에 "저기 이게 말이 되나요?"
    의 답변이 "소설이잖아요."가 정녕 개념 있는 발언이라 생각되시나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GG

    말해봐야 제 입만 아플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4:29
    No. 70

    그리고.. 뱃속으로 환생하는 소설은 여러개 봤었고 흥미롭게 본 소설들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것은 설정 자체가 환생입니다.

    3살짜리 아이 와 3살짜리 아이 안에 20살의 생각을 가져서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천재로 보이는것은 다르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받아들일수 있는거죠..

    하하..그리고 아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라..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아들이 환생해서 애늙은이보다는.. 평범한 아이가 ㅋㅋ 그리고 엉청난 천재는.. 그것도 좀 하하..좀 무서울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31
    No. 71

    진다래님// 작가님의 설정이고 띄워주기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인거구요,
    그리고 그발언이 개념이 없는 이유를 타당하게 말씀하셔 보시던지요^^
    저도 더이상 님의 '막말'때문에 화내기는 싫네요.
    제개념 따질때가아니라 님도 먼저 개념을 우선 장착하셔야 할것 같네요.
    인터넷상이라도 예절은지킵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32
    No. 72

    맑은별님//음 하지만 저는 제가 결혼을해서 아들을 낮는다면 저처럼 평범하게 살기보다는 세상에서 이름을떨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길 기대하기때문에요, 뭐 바램일뿐인거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4:33
    No. 73

    음, 그러니까 소설은 거짓말인데요.

    그럴듯한 거짓말이라야 재밌는 겁니다.

    거짓말도 너무 엉터리라서 안 속아 넘어가는 거짓말이면

    재미도 없고 사람들도 싫어하는 거죠.

    그렇기에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운운하는 거고 개연성 없이 글을 써도
    뭐 누가 뭐라하진 않겠죠.

    단지 안읽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36
    No. 74

    서래귀검님// 음, 그럴듯한 거짓말.. 이군요.
    근데 제생각은 왜 3살짜리 천재가 나올수 없는가가 궁금해서요
    저희가 1+1=2라고 나오듯이요.
    예를들어 요즘 인기잇는 데인져러스 티쳐를 보시면
    초중퇴인가 중중퇴인가한데,
    대학교 논문문제를 술술 풀어낸다고 하는 장면이 잇죠.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것에대해 태클은 아무도 걸지않죠.
    그문제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4:36
    No. 75

    Nematomorp님/ .......이거 아까부터 계속 말이 반복되는것 같군요.

    게임 소설을 예로 들겠습니다.
    보통 게임 소설은 가상 현실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그 가상 현실 게임이 만들어진 배경이나 회사들을 이야기 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게임 소설은
    우리들의 세계에서 '가상 현실'이 나올 수 없는 현실에서.
    소설속의 세계에서 '가상 현실'이 나올 수 있는 타당한 이유를 얻고.
    그리하여 개연성과 소설과 현실이 분리되는 겁니다.

    소설의 설정이 작가 마음대로라면, 작가들은 공부를 안 해도 되겠지요.
    전쟁 소설에서 주인공의 k-2가 일직선으로 50km밖의 상대를 맞추는 장면이 나와도. 이건 작가 설정이예요. 라고 하면 돼겠지요.

    ..........더 궁금하시거나 이야기 하실 게 있으시다면 쪽지를 보내주십시요. 개인적으로 저도 작가를 꿈꾸기 때문에 소설이니깐 모든 게 괜찮아.란 발언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38
    No. 76

    파나엘님// 소설이니까 모든게 괜찮아 라는 발언이 아닙니다만 제말을 아까부터 곡해 하시는거같습니다.
    저는 소설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보는거지 다 괜찮다고 보는게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4:41
    No. 77

    대학 논문을 술술 푸는거랑, 수학 공식을 하나 만드는 거랑은 좀 많이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차라리 3살짜리 꼬맹이가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었다거나 기하학 논문을 독파하고 이해했다거나 정도면 '소설이니까'하고 넘어 갈 수 있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42
    No. 78

    서래귀검님// 데인져러스 티쳐를보시면
    '공식도모르는데 그냥 안다'라는식의 설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어째서 3살짜리가 만들었다는게 문제가 되는건지
    저는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않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4:42
    No. 79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천재적인 능력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3살이란 나이는 천재적인 능력이 나타나기에는 아직 수학적·언어적 사고도 정립되지 않은 시기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보면 어떤 과일나무가 평균적인 수치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수의 열매를 맺을 순 있는데, 이제 막 자라는 떡잎이 주렁주렁 열매를 맺는다는 건 이상하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06.04 14:43
    No. 80

    자신이 만들어낸 '설정'에서 벗어나지 않아야만 제대로 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현실의 법칙을 따르며, 현실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따로 설명을 덧붙여야 합니다. 풀메탈패닉, 돌연변이... 모두 이들의 초인적 능력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아래 예로 드신 천재소년(?) 같은 경우에는 현실을 배경으로, 아무런 비현실적 요소(SF, 판타지, 무협, 환생, 기타등등..)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3살 때 수학공식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은 현실의 법칙에서 '불가능'한 것입니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3살이면 뇌가 다 자라지 않은 상태입니다.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한 나이입니다. 이건 생물학적 문제이지 천재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집에서 기르는 개가 수학공식을 만들어냈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나 사람이 개와 같냐는 말을 듣지 않겠습니다. 설마 하지만 가끔 이런 걸로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_-a)
    만약 3살에 수학공식을 만들어내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는 '천재적'이라기보다는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45
    No. 81

    정한님//하지만 소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가능할수도 잇다고는 생각을 않하시나요?
    殺人探偵님// 비정상적이라고 하여도, 천재가 아니라고는 말할수 없지는 않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4:45
    No. 82

    공식도 모르는데 그냥 아는 거랑 공식을 아에 하나 새로 만드는 건 정말 다른 문제입니다. 앞쪽은 천재라면 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까 믿을 만한 거짓말이 되지만 뒤쪽은 천재+수십년의 각고의 연구,공부+환경+운빨이 되어야 하는걸 3살짜리가 했다니까 엉터리 같이 느껴지는 거짓말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4:46
    No. 83

    서래귀검님 말에 동감합니다..

    만약 님이 묻고 싶은것이 아무리 그래도 소설은 소설 아니냐? 라고 말한다면 맞다고 말씀 드릴수있습니다.

    그렇지만 독자들이 공감이 안가기에 재미도 없어지며 결국 읽을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그렇기에 어찌보면 소설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거죠.. 읽혀지지 않는 소설이니까요

    그리고 극단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친구한테 지우개를 던졌는데 친구가 죽었습니다.
    친구랑 악수를 했는데 친구가 죽었습니다.

    자 이게 소설의 내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생각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06.04 14:46
    No. 84

    하다못해 주인공이 7살만 됐어도 이런 말은 안 나왔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48
    No. 85

    맑은별님// 그것은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예죠.
    저는지금 3살짜리가 가능하냐, 않하냐의 예를들고있는겁니다.
    그렇게치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 속담이잇죠.
    읆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50
    No. 86

    이만 일이있어서 나가봐야하는데 한마디만 던지고 가겠습니다.
    '현실적'이게 생각하지마시고
    '소설적'으로 생각해보시라는 말입니다.
    밑에 제말에대해 생각을 달아주시면 저녁때 돌아와서 쪽지로 답변을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4:50
    No. 87

    네마님.. 자꾸 다른 글을 예시로 들고 계시는데요. 솔직히 그 글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보다는 아는 분 중에 수학과 에 재학중이신 분께, 3살 짜리가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는 설정에 문제가 있냐.. 라고만 물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06.04 14:51
    No. 88

    좀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아이는 몸 어디가 기계로 된 것도 아니고, 무공이나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 10m를 뛰어올랐습니다.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만들어냈다는 얘기는 이것과 비슷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52
    No. 89

    번우드님// 나가기전에 보고말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실'이구요
    제가말하는것은 '소설'상의,
    말그대로 꿈의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52
    No. 90

    殺人探偵님//
    님에게도 90번리플과 같은말을 말해드리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qwe
    작성일
    08.06.04 14:53
    No. 91

    초중퇴인가 중중퇴인가한데 대학교 논술문제 푼다?
    이건 사례가 있어요. 논술이 아니라 수학문제였지만...
    굿 윌 헌팅이라는 영화 보시면 알꺼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4:53
    No. 92

    79번 리플의 답변에 대해 할말을 잃은 상태… 비유를 들어 비교를 한 건데 그걸 또 쳇바퀴 속에 포함시키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4:54
    No. 93

    만약 현실에서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만들었다면, 그 애는 천재소년이 아니라 돌연변이가 되는 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4:54
    No. 94

    아 참고로 제가 보기에는 3살짜리가 수학공식 만든거랑.. 지우개 맞고 죽은거랑.. 동급입니다.
    이거는 공감의 문제도 있지만 기반지식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수학 공식 만드는게 어느 정도의 일인가에 대해서, 수학관련으로 지식이 있는 분과 없는 분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군삼녀 또한 비슷한 문제이구요. 개인적으로 그분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스컴 잘못 타서....=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4:55
    No. 95

    못느끼겠습니까? 여기 댓글을 다는 모든분이 제가 단 극단적인 예 만큼이나 못 받아들이고 있다는것을요 이 극단적인 예를 뒷받침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받아들여질껏입니다 사람들이 개연성 이야기를 꺼내시는것도 이
    때문이죠

    예를들어

    친구와 악수를 했는데 친구가 죽었다. -1번
    그런데 주인공은 손을 통해 사람을 죽일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은 무슨 수련을 했으며 ........ 2번

    말은 안되지만 1번과 2번이 있을때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요?
    저희들이 보기에 3살이 공식을 발명했다 천재라는 이유만으로
    그건 1번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4:55
    No. 96

    qwe님//그건 '영화'죠.
    정한님//저는 그렇게 생각해서요
    서래귀검님// 만약 현실에서 3살짜리가 ... 라고 말씀하셧는데
    님말씀대로 그건 현실이구요.
    제가말하는건 소설은 상상인데 왜 불가능하냐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제 진짜 3시가 가까워져가서 나가봅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영술사
    작성일
    08.06.04 14:56
    No. 97

    쭈욱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낌이 확 오더군요
    뫼비우스의 띠라는 느낌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4:56
    No. 98

    그럼 Nematomorp 님께 질문 하나 드리면,
    소설 속에서 작가가 '불가능'하다고 설정을 하고서,
    뒤에서 그것을 당연히 '가능'하다는 듯이 서술한다면,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5:00
    No. 99

    간단하게..
    3살이 수학공식을 만드는 것은 "소설이라고 해도 너무했다" 라고 여기는 분이 많다는 겁니다.
    사실 여기서 네마님 이외에 "3살에 수학공식 만들 수도 있지." 하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계시면 댓글 한번 남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5:01
    No. 100

    음 저도 뫼비우스의 띠처럼 느껴지는군요; 사실 간단한 문제인데;

    한번 풀어보려고 정리를 해보면,

    개인의 배경지식, 경험에 따라 소설적 허구의 허용치가 다를 수 있겠죠. 평범한 사람과 수학과 다니는 사람이 느끼는 '수학 공식을 만든다'라는 행위는 관념적으로 아에 다른 일일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논의가 되고있는 '천재소년'(사실 이것도 어딘가 샌 논의인거 같지만-0-)이 3살에 수학공식을 만든다는 건, 평범한 사람인 저를 포함한 다수가 봐도 소설적 허구의 허용치를 넘는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335 추천 란츠산의와룡 참 재미있어요.. +7 Lv.56 나의일기 08.06.06 781 0
83334 추천 무술이란 무엇인가/금강석같이 빛나는 무협 등장 +2 Lv.2 자의후 08.06.06 1,511 0
83333 홍보 하기오스 대륙의 그 첫번째 이야기. 홍의 언형 +1 Lv.47 모카샤인 08.06.06 332 0
83332 요청 긁적... 이런 거 되나...? +12 Personacon 이설理雪 08.06.06 580 0
83331 추천 [추천]천공의 질주...한 아이의 이야기 Lv.10 Ruiner 08.06.06 586 0
83330 요청 아아.. 여러분 질문이요 저한텐 심각한 질문이에요 +2 Lv.54 92묵이 08.06.06 410 0
83329 한담 DB마왕은 과연 누구인가...? +26 Lv.1 [탈퇴계정] 08.06.06 1,243 0
83328 홍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게 된 한 고교생의 이야기 +6 Lv.22 리자드킹 08.06.06 1,074 0
83327 요청 추천 정말 부탁드립니다!! +10 Lv.91 키리샤 08.06.06 431 0
83326 추천 소요님의 [란츠산의 와룡] 부제: 소요씨의 변신 +11  휘리스 08.06.06 875 0
83325 한담 미치것다..... +4 Lv.27 제帝枉왕 08.06.06 336 0
83324 공지 ....접속에 문제가 없으신가요?? +38 Personacon 금강 08.06.06 1,685 0
83323 한담 좋은 글을 보고 그 글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면 댓... +4 Lv.25 용선비 08.06.06 860 0
83322 요청 정규연재 정리말입니다 +1 Lv.63 사악검사 08.06.06 348 0
83321 한담 아 이런... +1  휘리스 08.06.06 222 0
83320 요청 게임소설 추천점~~ +18 Lv.1 무영그림자 08.06.06 1,176 0
83319 한담 후.....오늘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10 니나니 08.06.06 463 0
83318 한담 그야말로 글쓰다가 한담... +5 Lv.1 모노즈키 08.06.06 268 0
83317 홍보 권총 하나만 믿고 홀로 숲속을 지나온 전차병. Lv.5 김곤뇽 08.06.06 696 0
83316 요청 용병물 추천좀 +2 Lv.44 탈취 08.06.06 1,088 0
83315 요청 출판작 판타지 영웅물 추천해주세요 +7 Lv.27 동동달리 08.06.06 717 0
83314 알림 [정규] 싸리군 - 미스틱월드 +3 Lv.1 [탈퇴계정] 08.06.06 538 0
83313 알림 [정규] 반요 - 대요괴 +8 Lv.1 [탈퇴계정] 08.06.06 698 0
83312 알림 [정규] 墨牛 - 수혼인 +2 Lv.1 [탈퇴계정] 08.06.06 432 0
83311 알림 [정규] 하지나 - 실버 멜로리안 +5 Lv.1 [탈퇴계정] 08.06.06 726 0
83310 추천 스파시바님의 가고리안. 가고일의 피를 이은 남자. +1 Lv.42 니어 08.06.06 626 0
83309 요청 엠페러나이트 같은 소설 추천부탁합니다. Lv.1 미소년전기 08.06.06 560 0
83308 홍보 블러드킹!! +1 Lv.1 곽검 08.06.06 425 0
83307 홍보 뭐든지 속지 마시라. +3 Lv.27 영술사 08.06.06 660 0
83306 요청 문피아서버에 안들어가지네요 잘 +7 Lv.1 운자향 08.06.06 45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