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
08.06.04 11:59
조회
1,898

요즘 추천글들이나 그런글들보면,

추천글 작성자들은 자기가 읽은글이 재밌어서 추천한것뿐인데,

그밑에 비판글이 더달리니,

요즘은 재밌는글 찾으러 추천글 들어가면 밑에있는 악평들때매

그글들이 더 보기가 싫어지게되네요=_=)..

추천글이라함은 꼭 읽으라고 하는말이아닙니다.

추천글을 쓴 글쓴이가 재밌어서 같이 보자고 하는것이지,

거기에 악평을 달이유는없죠.

추천글에대한 리플로써의 악평 자제들좀 부탁드립니다.

이상 주제넘게나선 네마였습니다


Comment ' 216

  • 작성자
    Lv.3 천군마검랑
    작성일
    08.06.04 15:03
    No. 101

    연재글에도 달리기 힘들다는 리플100개가 이런곳에 있었군여
    지구의 끝은 어디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6.04 15:04
    No. 102

    음 글쎄요... 지구의 끝은 일곱바퀴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읽어라
    작성일
    08.06.04 15:06
    No. 103

    갑자기 비평이 되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6.04 15:08
    No. 104

    하아 -_- 한숨 자고 왔더니만

    아직도 쳇바퀴논쟁중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09
    No. 105

    잠시 아르바이트 하는곳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서 글을 올립니다.
    94번리플//번우드님// 그것은'님이보기에' 이구요 제가보기에는 틀립니다.
    95번리플//맑은별님// 예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님이 예시를드신 두문건을 예를들어보죠
    친구와 악수를 했는데 친구가 죽었다. -1번
    그런데 주인공은 손을 통해 사람을 죽일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은 무슨 수련을 했으며

    ........ 2번

    3살짜리'천재'가 수학공식을 발견했다.
    라고했습니다.
    '천재'라는 이유로 해결되는것아닌가요?
    97번리플//영술사님//뭐;; 그렇게는 보이는데 저분들은 제생각을 이해못하고 저도 그분들 생각을

    이해 못하니 보는 관점의 차이인거겠죠^^;;
    98번리플//정한님//저희가말하는것은 지금 작가가'가능하다'라고 한상태에서 말을하는것이죠, 작

    가님이 3살로서는 불가능한데 발견을했다. 라고하시진 않으셧습니다.
    99번리플//번우드님// 윗글 다시읽어주세요. '소설이라도 해도 너무했다'라는게아닌
    소설이라도 '불가능' 하다라고 윗분들은 말씀하시기에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100번리플//서래귀검님//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요.소설이기때문에. 그래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님들은 지금 '소설이라도' 불가능한것이 있다고보는것이구요,
    저는 '소설이기에' 가능할수도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영술사
    작성일
    08.06.04 15:11
    No. 106

    한번 더 보니까 하나 더 알겠네요.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음... 이 글도 비평란으로 옮겨지거나 짤릴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6.04 15:11
    No. 107

    추천글에 악플쓰는건 생각없어 보입니다..
    소설이 잘 썼다고 평가를 받으려면 그만한 개연성을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쭈욱 읽자니 똑같은 이야기를 예시를 바꿔가며 계속 하고 계신듯 한데.. 납득이 안가신 모양입니다.. 여기서 문제시 된 세살자리 아이의 수학공식 제작은.. 독자가 납득을 못했기 때문에 문제 된거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설정이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얼마나 독자에서 그것을 설득시키냐의 문제일겁니다. 간단하죠.. 평범한 세살짜리 아이라면 아무리 수학책을 읽게 했더라도 간단한 덧셈뺄셈도 힘들겁니다. 그러나 천재적인 아이라는 장치로서 세살나이에 수학공식을 만든다. 라고 쓰신거라면 맞겠죠. 문제는 읽는 독자들이 아하. 그렇구나. 대단한걸? 하고 느끼고 지나가게끔 써야한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하늘사막
    작성일
    08.06.04 15:13
    No. 108

    공개된 장소에 글을 올리고 순전히 좋은 말만 들을 거란 생각하시는 작가님들 있을까요?
    그리고 악평이라고 말하기 보단 비평일 수 있죠.
    세살에 아이가 수학공식을 만들었다는데...납득을 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무리 초 천재라고 하더라도... 6개월은 기고 6개월을 이유식 먹으면서.. 좀 빨리 걸었다 하더라도... 손도 못가누고 정보의 습득에도 한계가 있을건데... 보통사람들의 생각에서 괴이한 상황이죠....
    이걸 독자가 읽고 추천글에... 자신은 이소설을 읽고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라고 비평을 남길수 있는거 아닐까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 말처럼....
    남이 남기면 악평.. 내가 남기면 비평... 이건 아닌가?

    하고자 하는 말은.. 공개된 장소에 공개된 글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는다면 추천이든 비평이든... 감수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아니면 혼자쓰고 혼자 보면서 만족 할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5:14
    No. 109

    뭐-.,- 제목이 천재소년인데 그냥, '천재구나…' 이러고 넘어가면 안되는건가;

    판타지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태어나서 맨 처음 접한 판타지 소설인 '이드' 읽을 때, 용이 말하는 것 보고는 몇 년간 판타지라는 장르를 건들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설명해 주고, 구무협, 구판 몇개 본다음에야 '용도 말하는 구나' 라고 이해했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14
    No. 110

    지드님// 저는 그것을 이해 하겠는데,
    다른분들은 대다수가 그글을 읽어보지도않고
    개연성에 맞지않다, 현실적이지않다 이런식으로만보니까 문제가 불거지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16
    No. 111

    108번리플//하늘끝에서님//그런식으로보는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소설은 소설이죠.
    109번리플//코볼트님// 코볼트님의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6.04 15:17
    No. 112

    소설이 상상의 산물이지만.
    그 상상의 산물을 독자에게 이해 시키지 못한다면.
    그 상상은 망상에 그칠 뿐입니다.

    결국 '3살에 수학 공식을 만들어낸 천재'는
    그 공식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독자들에게 납득을 시키지
    못하면 그건 소설이 망상의 산물이란거죠.

    위에서 림랑님이 언급하셨듯 문제는 개연성 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도. 그걸 적당한 양념으로 버무려서
    독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야지, 그렇지 못한다면 그건 실패한 것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주수
    작성일
    08.06.04 15:17
    No. 113

    '무공'이 왜 존재하고, '마나'가 왜 존재할까요..

    무공이 있어서 인간같지 않은 무력을 쓸 수 있고, 마나가 있어서 마법과 오러를 쓸 수 있습니다.

    판타지소설에서 주인공의 초인적 힘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는 거겠죠.
    그들이 뜬금없이 무지막지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이 있음으로써 독자는 납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엔 좀 매너리즘에 빠진듯 보이기도 하지만요...)


    세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발견하기 위해선 아무리 소설이라도 그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소설이 아니라 신문기사였다 하더라도 '이 아이가 평소에 얼마나 비범하고 천재적이었는지' 이런 저런 일화가 따라 나왔을 겁니다.

    제 결론을 말하자면, 세살짜리도 수학공식 만들 수 있다!! 쪽입니다만...
    작가가 거기에 걸맞는 여러 설정을 뒷받침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전제되야 겠지만요.

    단순히 '소설이니까 가능하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6.04 15:18
    No. 114

    소설이라도 안된다, 소설이니까 가능하다.....

    여기에는 답이 없죠. 각자의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확실한 건 여기에 댓글을 달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한다는 거구요.

    암튼 수고들 많으십니다. 저는 할일이 있어서 여기서 리타이어 하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19
    No. 115

    Nematomorp 님이 말씀하시는 '소설이기에 가능하다'는 주장은, 그러함이 가능하게 '설정'되었을 때만 받아들여 집니다.
    예를 드신 드래곤 환생물은 '환생이란 것이 존재하고, 다른 존재로의 환생이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쓰여진 것입니다. 마법이 등장하는 현대물에서는 현실을 배경으로 한 상태에서 '현실의 이면에 마법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되어있겠습니다.
    소설을 쓰기에 앞서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진 배경을 차용할 때에는 특별히 변화를 주는 부분 외에는 '나머지 부분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즉, 구체적인 설정을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실제'의 현실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겁니다.

    얘기가 오가는 소설에서는 아기가 1~2살 즈음에 뇌가 거의 완벽하게 발달되고, 세살 이후로 일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언급이 따로 없다면 작가는 '세살 정도에는 뇌가 다 발달하지 못하여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으며, 수학을 이해하고 공식을 만드는 천재가 존재할 경우 6~7살은 되어야 한다'는 설정을 깔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설정을 받아들이고 글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설정과 충돌하는 내용이 튀어나올 경우, 그 글은 문제제기의 여부가 있는, 설정상의 오류를 지닌 글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黑설탕
    작성일
    08.06.04 15:21
    No. 116

    여기서 이러지 말고 채팅방 만들어서 대화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6.04 15:21
    No. 117

    코볼트님이. 용이 말하는걸 보았을때. 왜 말하는지 납득을 시켰다면 어쩌면 몇년간 판타지에 손대지 않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마찬가지로 3살짜리 천재가 어떻게 수학공식을 발견했는지 납득 시켰다면 이런 논쟁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22
    No. 118

    글 쓰는 사이에 리플이 새로이 많이 달렸네요.
    요약하자면 작가가 '세살에 저런 일은 불가능하다'라고 설정해놓고 '세살에 저런 일은 가능하다'라는 모순적인 상황을 만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24
    No. 119

    112번리플//태산압정님// 천재라고 믿게하는 예시로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발견했다! 라고 써놓은건데 다른분들은 그게 불가능해! 하지못해! 라고 말씀하시는거죠.
    113번리플//라주수님//천재라는 이유를 바탕하기위해 예시를 들은것이 말이 않된다라고 하는거죠,세살짜리가 천재이기때문에 수학공식을 발견했다! 라고 말씀한게 아니란거죠.
    114번리플//번우드님// 뭐 번우드님말대로 생각의 차이인거죠.
    115번리플//정한님//그래서 결론은 그글이 설정의 오류라는건가요? 그런식으로 간다면'세살 정도에는 뇌가 다 발달하지 못하여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으며, 수학을 이해하고 공식을 만드는 천재가 존재할 경우 6~7살은 되어야 한다'는 걸 깔고 가신다고 말씀하지도 않으셧습니다.
    116번리플//黑설탕님//제가 지금알바중이라 잠깐잠깐해야해서요;
    117번리플//태산압정님//하지만 저희는 용이 말하는걸 보질 못했잖아요? 하지만 용이 말한다고 믿는글들이 많구요.
    118번리플//정한님//세살에 저런일은 불가능하다 라고 설정을 잡아놓앗다는 말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5:24
    No. 120

    정한님 말이 정답인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25
    No. 121

    120번리플//서래귀검님//저는 전혀 글을 읽으면서 그 모순을 느끼지 못하겠으니 답답한거죠, 저로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5:27
    No. 122

    음 그러니까 네마님은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구요. 많은 사람은 말도 안돼! 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도 안돼! 라고 느끼는 사람은 그 글을 볼때 재미를 못느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28
    No. 123

    서래귀검님//저는 재미없어도 보라고 강요한적없습니다. 제가 재미잇기에 저와 관점이 비슷한분들은 재밌게 읽으실수 있을거라고 추천을하는거구요. 예를들어 다른추천글들에 다른분들이 재밌다고 하셔서 본글 저는 재미없던것도 많았구요. 님은그러시지않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6.04 15:29
    No. 124

    쭉 댓글들 읽어보았지만 답은 정한님의 마지막 댓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저도 독자로서 여러 소설들을 봐왔지만 개연성과 현실을 반영하는거에서 '소설이니까 괜찮아'라는 식으로 먼 우주로 개념을 날려버리는 출판소설들을 많이 보게 돼었습니다. 그런 점들이 여기에서 논의가 된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네마님의 답변은 단지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별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소설이라고 해서 또는 판타지라고 해서 괜찮아"가 아닌 '현실을 반영하는 글'이라는 소설이니까. "이래저래 해서 이렇습니다."라는 관점이 나오는게 바람칙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31
    No. 125

    서비님//님이 보시기에는 '몸부림'으로 보이겟지만,
    저는 지금 다른분들의 생각이 이해가지 않는다는겁니다.
    한마디만더, 저도 과격하지만 단어선택에 주의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8.06.04 15:31
    No. 126

    ...아무리 소설이고 허구적인 설정이 가능해도.
    그럴듯한 이유나 그럴싸한 근거정도는 있어줘야지.
    셰계관을 모래성으로 쌓아봤자 구멍만 숭숭뚤리고 몰입감도 떨어집니다.
    특히 모순이 생기기 시작하면 읽다가 아 제길 이거 왜 이래!
    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31
    No. 127

    그러니까,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현실을 기준으로 하겠다는데 암묵적인 동의를 한 겁니다.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니 '세살 정도에는 뇌가 다 발달하지 못하여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으며, 수학을 이해하고 공식을 만드는 천재가 존재할 경우 6~7살은 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았다고 보는 게 정상입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법을 준수하겠다'라고 선언을 하지 않아도 법을 어기면 위법이 됩니다. 어디든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8.06.04 15:34
    No. 128

    정말 정한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35
    No. 129

    126번리플//正力님//하지만 저는 그글을 읽을때 그리큰 모순은 느끼지못했구요, 다른분들이 어떤식으로 느끼시던지는 잘모르겟지만요.
    127번리플//정한님//'특별한'언급이 없다면 현실기준이라니요? '삭완'의 예를들어보아도 '삭완'에서도 '나리'라는 케릭터가 나옵니다. 하지만 마법사와,세계경찰만 설명된 상황에서, 호리호리하게 생긴 여케릭터가 단련된 남자주인공을 로킥한방으로 무너트린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것에대해선 왜 태클이없는걸까요? 이런게 관점의 차이 아닌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6.04 15:36
    No. 130

    흠.. 챗바퀴논쟁의 종식인가. 계속리플달리는거보니 재밌넹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6.04 15:36
    No. 131

    이해가지 않는다기보다 이미 많은 댓글에 나왔듯이 '답'은 나와 있습니다. 소설의 개연성과 그 소설에서의 주장을 위한 '이유'라는것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3살에 수학공식을 발견했다'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점은 작가의 몫입니다. 그리고 이 점은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중요한 개연성이 필요한 것 이란겁니다. 소설이란것을 혼자 품안에 안고 있지 않고 독자에게 보여줄 것이라면 '3살에 수학공식을 발견했다'라는것에 '이 세계에선 3살안에 뇌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10살에 성인이 돼어 삶을 사라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다'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이러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38
    No. 132

    131번리플//서비님//저는 그답이라고 말씀해주시는것들이 이해가 가지않는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8.06.04 15:42
    No. 133

    Nematomorp 님//
    그럼 Nematomorp님이 제외한 분들이 모순을 느끼고 설정이 너무 말이 안된다 라고 해도 별 문제 없는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43
    No. 134

    正力님//네 문제가 없는데 그것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듯이 저도 제생각을 말하는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6.04 15:46
    No. 135

    몇몇분들은 이해하지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고 소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이란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렇지만 많은 독자분들이 또는 많은 예비작가분들조차 개연성을 느끼지 못한다는건 작가분께서 실수로 설명이나 이유를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어필을 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그에 따른 합리적인 설명이나 소설상의 세계관을 재 정립하셔야 한다는겁니다. 넷상에서 가볍게 소설을 적기때문에 이러한 사소한건 난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이런 기본적인 점을 무시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이러한점을 무시하고 가볍게 여기기때문에 현 출판소설들이 욕을 먹고 독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ps만약에 작가분께서 지금 이러한 논쟁을 아시게 된다면 이곳에서 지적이 된 점 처럼 소설상에서 타당한 이유나 또는 수정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8.06.04 15:47
    No. 136

    Nematomorp 님//
    3살에 수학공식을 발견했다.
    라는 건 애초에 [그쪽 세상 인류들은 전부 3살에 기본적인 뇌기능이 전부 갖춰져있다.]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쪽세계인류들은 저희가 기존에 알고있는 사람이라는 생물과 약간 다른 생물일 겁니다.
    근력이 지구인의 3배가 될수도 있고,
    코에서 불이 나갈 수 도 있고,
    산소가 아니라 질소로 호흡할 수 도 있고.
    일단 그 소설의 주인공은 저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는 것과는 DNA부터가 다른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5:47
    No. 137

    아니, 월야환담도 보면 라이칸슬로프가 말하잖아요? 구강구조가 다른데 어떻게 말을해-.,-? 소설은 어디까지나 소설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지;

    에당초 환생이라는 설정이기에 환생물 꼬마는 가능. 이라는데 환생 해봤어요-.,-? 에당초 판타지라는 장르가 '환상'인데, 이렇게 의견갈리든 것이 이상하네요.

    말하자면 작가가 내가 따온 배경은 그것이 가능항 세계야. 이러면 끝이지, 그걸 왜 현실하고 접목시켜서는… 현실과 공상을 구분하고 책 읽는 것 맞나요?
    아니면 구분하지 못하는 건가? 설정도 파고들면 다 오류인데, 마나 봤어요? 내공 봤어요? 정립되어 있는 물리 법칙 어긋나는 것 본적 있나요?

    처음에는 추천글에 악플 달지 말고, 댓글 매너 지키자. 였는데 다들 암묵적으로 쉬쉬하고 있는 부분을 계속 터치하시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5:48
    No. 138

    Nematomorp님//쪽지 좀 봐주세요 ;ㅂ;
    그리고 호리호리하게 생긴 여케릭터가 단련된 남자주인공을 로킥한방으로 무너트린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라고 예를 드셨는데.

    .........가능해요. 여자는 근육이 남자처럼 우락부락하게 키우기 힘듭니다근육이 붙어도 보통은 호리호리해요. 그리고 로킥 한방을 제대로 맞으면 남자도 다리 부러집니다. 그 소설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여자가 단련을 했으면 현실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 작가가 불친절하구나.
    그래서 우리는 작가에게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서 당신에게 묻는다. 그러니 대답해 달라.

    .........저는 Nematomorp님의 답변을.
    난 그 소설이 좋으니깐, 그 소설이 답이야. 작가의 설정이 법이야.
    안 들어. 로 보입니다.

    작가분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 소재 때문에 일어난 일이 있으니 당신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더 이상은 위험해 보입니다.
    작가분께 쪽지를 보내서 작가분의 의견을 듣고 시작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黑설탕
    작성일
    08.06.04 15:49
    No. 139

    알기 쉬운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돈까스를 주문하면 모두들 돈까스가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돈까스가 조리되어서 자기 눈으로 확인하기 전부터 말이지요. 그런데 생선까스가 나온 겁니다. 요리사에게 영문을 몰라 물어봤더니 "이것은 '돈'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거야!!"라면서 날뛰는 꼴입니다. 그러한 설명은 단 한글자도 적어놓지 않고서 말이지요.

    지금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설에서 배경을 '현실'이라고 잡았다면 독자는 작가가 미리 말을 하지 않는 한 현실에 맞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돈까스를 주문했으니 돈까스가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생선까스를 내놓을 것이었다면 미리 생선까스가 나올 거라는 것을 말하거나 메뉴에 적어놨어야 하는 것처럼, 작가가 미리 '3살에 수학공식을 만들어내는 천재'가 나와도 독자가 놀라지 않도록 그에 맞는 설명을 적어놔야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49
    No. 140

    저도 흥분했으니 게시판은 더이상 자제해야겟네요,
    저에게 말씀하실것있는분들 쪽지로 대화해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15:51
    No. 141

    음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난 가능한거 같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말도 안되는 거 같아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 거고 뭐 그게 끝인듯. 단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3살짜리 수학공식 같은 설정은 지양하는게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6.04 15:52
    No. 142

    현실고 공상을 구분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작가라고해서 내가 쓴 소설에선 이런게 다 가능해!라면 독자 입장에선 그럼 왜 그런점들이 다 가능한가요? 라고 묻는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자들의 의문을 풀어주는게 작가분들의 역할인겁니다. 여기에서 설정이니까 괜찮습니다.라는게 아닌 이래저래해서 이곳에선 이렇습니다. 라고 하는게 독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편한겁니다. 월야환담에서 늑대인간이 왜? 말을 하고 다니냐고 하시지만 이미 그건 많은 소설과 영화에서 많은 소재로 나온 것들이고 또한 많은 매체들을 통해서 봐 왔기 때문에 늑대인간이 말을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겁니다. 환생소설또한 환생 그 자체가 설정이기 때문에 독자들로서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53
    No. 143

    일단 삭완을 읽어보지 않아서 리플로 달아주신 말씀으로만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호리호리한 것'과 '약한 것' 사이에는 절대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호리호리하다는 단어가 어떤 면으론 연약한 이미지를 주기도 하지만 왜소한 몸집에도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호리호리하다는 표현은 글중의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인 몸매임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고, 그런 매력에 강함이 더해져 호감 +@를 생각하고 쓰신 걸로 보입니다. 이것만으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임기응변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_-; 현대물에서 '마법사' 혹은 '마법'이란 존재가 등장하면 설정에는 자연스레 '초자연적인 힘이나 현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약간의 오류 또는 초보 작가들의 실수는 '초자연적 현상'이란 명목으로 덮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그 소설에는 어떠한 초자연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아… 임기응변도 할 수 없는 상황이군요….

    글이 길어졌는데, 129번 리플에 대한 답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6.04 15:54
    No. 144

    네마님은. 천재니까 수학공식을 반결할수 있다. 인데
    사회통념(?)은 수학공식을 발견했기때문에 천재이다. 입니다.
    천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천재라고 하지. 천재 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뛰어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남들보다 뛰어나다면 '무었이' '어떻게' 뛰어난가를
    납득시켜야지 단지 '천재니까.' 라고만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사리 납득하지 않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즉, 인과가 없이는 응보도 없는겁니다.
    천재인데 왜 천재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수학공식'이라는 결과만
    던져주고 '납득해라!' 라고 말하고 계신거죠.

    사람은 태어날때 돌을 하나씩 들고 태어난다. 라는 설정에서
    어느 한사람은 두개를 가지고 있어서 특별하다고 한다면.
    이 사람이 왜 두개를 가지고 있는지 납득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얘는 원래 두개 가지고 태어났어. 라고 한다면 자신의 설정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거죠.

    앞서 정한님이 말씀하셨듯. 정의되지 않은 설정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룰을 따르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5:54
    No. 145

    몰라, 이젠.

    작가님이 3살을 7살로 바꾸면 이 논란도 없어지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5:55
    No. 146

    제말들 못이해하신것 같네요.
    삭완에서보시면 남자주인공캐릭터는 주변에 눌려서그렇지
    '괴물'같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리고 더이상 게시판에서 시끄럼게하지말고
    쪽지로 대화합시다^^
    더이상 이글은 보지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56
    No. 147

    늑대인간 얘기가 나왔군요.
    늑대인간(라이칸슬로프)은 늑대가 아니라 늑대'인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5:59
    No. 148

    Nematomorp님, 남자 주인공이 '괴물'같은 캐릭터라 해서 다른 인물이나 그 여자 캐릭터도 '괴물'이 아니란 법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6:09
    No. 149

    레이셜쟈칼= 주먹으로 치니까 5미터를 날아가 쓰러졌다. 발로 차니까 3미터 떴다. 배경 현재.

    고교평정화= 100:1 이겼다. 배경 현재.

    고교3년생의사랑= '짱'급 30:1 이겼다. 배경 현재.



    ………
    ……


    이거 어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6.04 16:21
    No. 150

    울붜린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24
    No. 151

    참나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네 -_-;; 그걸 그렇게 꼬치 꼬치 따지고 싶으신가.. 물론 3살짜리가 수학 공식을 만들엇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일이긴 하지만 이 소설에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런 천재도 사랑은 어렵다는것을 말하기 위한 것인데... 그리고 이건 소설일 뿐인걸요..

    태어난지 6개월 된 아이가 어머니께 파리가 귀찮으니 파리좀 잡게 활좀 주세요 하고 파리를 화살로 잡고 다녓다면 그것을 믿겠습니까? 이건 주몽설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말도 안되죠. 그러나 이걸 말도 안된다고 거짓말이라고 꼬치꼬치 따집니까???? 그냥 설화일뿐이죠. 아무도 그것에 딴지를 걸지않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26
    No. 152

    주몽이 아기때 파리를 활로 잡은것은 주몽의 천재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일 뿐이고,, 이것도 그저 주인공의 천재성을 부각하기위한 것입니다. 아마 작가님께서 크게 염두해두지않고 한 것같은데요. 이렇게 시끄러워질바에야 그냥 수학천재로 유명햇다는걸로 바꿧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6.04 16:29
    No. 153

    코볼트님// 늑대 인간은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소재입니다.
    전설에서 내려오는 것으로서 전설 중 분명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전설 처럼 몇백년 이상 내려오는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아이가 넘어진 걸 보고 지나갑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겠죠.
    왜 법적으론 하자가 없는데 비난 받을까요?
    지금 제가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코볼트님이 말씀하신 만화책.
    주인공만 아니고 다른 라이벌들도 다 인간이 아닌 괴물급이잖아요.

    지금 천재소년은 다른 부분은 다 현실인제 천재소년만 현실이 아닌 존재니 우리를 이해시켜 달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6:35
    No. 154

    ?? 무슨 말이신지?

    늑대'인간'은 혼자 낄낄대다가 쓴 것인데 다시보니 비꼬는 것 같으니 삭제하겠습니다.
    (써놓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늑대 인간은 구강구조상 말을 할 수 없다. 아닌가요?)

    위에 레이셜,고교..는 정한님 댓글 보고 한 것이 아니라, 위에 '망상의 산물' 이라고 작가의 창작 행위를 폄하한 댓글을 보고 쓴 것입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6:39
    No. 155

    오해해서 감정이 격해졌군요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6.04 16:40
    No. 156

    코볼트님//늑대인간이 말을 못할지 어떨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현실에 늑대인간을 본 사람이 없거든요. 늑대인간의 구강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이상 말을 할지 않할지는 모르지요. 사실 입만 움직이고 있고, 소리는 다른 발성기관에서 나오고 있거나 텔레파시로 내는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배경지식'의 문제입니다. 수많은 만화, 소설, 영화, 설화 등을 통해 '말하는 늑대인간'에 대한 배경지식을 이미 가지고 있으니, 다른 작품에서 '말하는 늑대인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것은 늑대인간이란 존재가, '현실의 지식'을 대입시킬 필요가 없는 허구적 존재라는 점도 작용합니다. 판타지를 읽을때는 코볼트님이 예기하신 '용도 말 할 수 있다'등의 판타지 소설에 대한 배경지식을 활용하고, 무협을 읽을때는 구파일방, 정파, 사파, 무공등의 배경지식을 활용합니다. 현대물을 읽을때에는 당연히 현대에 대한 배경지식을 활용할 터이고, 그렇다면 그 배경지식에 어긋난 부분이 나왔을때, 독자들은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몽 설화는 '설화'입니다. 소설이 아니라 지극히 원시적인 형태의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후기에 성립된, 일정한 체계를 가진 이야기이고, 거기에 비유하는 것은 옳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소설에서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려면, 거기에 대한 언급과 설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딱히 복잡한 설정 놀음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만화를 읽을때, 그 만화가 '개그 만화'라면, 총에 맞고도 사람이 죽지 않는것에 딱히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테고, '액션 만화'라면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미 죽고도 남았을 상황에서 계속 싸움을 벌여도 독자들은 납득합니다. 즉, 이것과 마찬가지로 소설에서도 등장한 장면을 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틀을 제공했느냐의 차이가 되지요.

    단순히 3살 수학 천재가 등장했다고 해서 '소설도 아닌 물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작가님이 거기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안했다는 말이 될 뿐이고, 그것은 소설을 깎아먹는 요소가 될 뿐입니다.

    네마님의 의견이 반박받는 이유는 3살 천제 자체가 아니라 '소설이니까 상관없다'라는 의견 자체인 것 같네요. 만약 '소설이니까 다 괜찮아'라면, 소설 한편 쓰기 위해 자료조사하고 설정 짜는 사람들 전부가 헛수고가 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40
    No. 157

    천재소년만 현실이 아닌 존재면 뭐 소설계의 이단이라도 되는건가요???

    진짜 여러명이서 한명 집중공격하는거 보기싫으네...

    희망을 위한 찬가에서도 여기서도 주인공 엄청난 천재인데요.. 물론 수학과 다른부분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왜 희찬에서는 그런걸로 트집잡는 사람이 없나요??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글의 댓글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 엄청난 천재 은결이다.. 이런 댓글인데요?? 제가 보기엔 그저 다들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다시는거 같은데 -_-
    3살짜리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피아노를 치는 것. 5살짜리가 수백자리대의 수의 계산을 몇분도 안되서 끝내는것... 이거 모두 사실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6.04 16:42
    No. 158

    현대를 바탕으로, 비현실적 요소를 배제한 로맨스 소설이라면, 현실성을 깎아먹는 소제 자체가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08.06.04 16:44
    No. 159

    소설을 읽어보질 않고, 3살짜리가 어떻게 수학공식을 만드냐? 라고 단순히 생각하믄 불가능하다란 결론이 나오겠지만...
    소설 내에서 대전제로 몇가지를 깔고가면,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 되기에 가능하겠죠.
    (DNA 조작으로 태어났다던지, 1살때부터 글을 읽고 썼다던지, 미래의 누군가의 기억을 차용한다던지, 기타 등등 누가봐도 납득이 될만한 전제들을 깔아놓는다는...)

    전제 없는 상태에서의 3살아이가 공식을 만들어냈단 소리는..

    3살짜리가 땅을 쳤더니 일본에 지진이 났다.
    이 아이는 세계 최강의 근력 소유자이다.
    이런 느낌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6.04 16:44
    No. 160

    트러블님//절대 음감, 고속 계산등은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며,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소설에 등장한다 해도 반박 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학 공식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영감만으로 가능한 행위가 아닙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의견은 이것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고, 소설 내에서 이 배경지식에 반하는 상황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가님도 납득시키려 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별로 생각 안했다'는 게 전부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來人寶友
    작성일
    08.06.04 16:45
    No. 161

    코볼트님 그러니까.

    예를 드신 그 소설들 개인적으로는 몰입도가 떨어져 위와 같은 이유로 끝까지 보지 못했거나 시작도 못했습니다만.

    그 소설들의 배경설정이 현대여도 초자연적인 능력이 부여되는 배경이라는 의미입니다.

    혹은 현실을 배경으로한 현실과 이질적인 그런 배경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는 겁니다.

    제3자 입장에서 보자면. 코볼트님과 본문을 쓰신 분 나름의 정의와 상식이랄 수 있는 대다수의 생각이 조금은 기준이 다를 뿐인 겁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그 개개인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 분포상 상식이랄 수 있는 범위와 많이 떨어진 생각을 가진분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대체로 독선적이고 스스로 자신이 똑똑 하다고 믿습니다.

    그렇게에 다른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것이고 그렇기에 상식이랄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이 벗어나 있게 됩니다.

    조금만 귀를 열어 주셔야 하죠.

    남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은 다르지 틀린게 아니다란 말에는...

    내가 어떤의견을 말하더라도 틀린게 아니고 너희와 다른것이다 라는 의미는 아닌 겁니다.

    틀린게 아니라도 많이 다르다면 아주 많이 다르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45
    No. 162

    제가 정확히 무슨 소설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현대물에서 이 정도 설정갖고 있는 소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RS였던가? 이것도 엄청 어려운 공식 해석하고 뭐 그랫던거같은데요. 나중에 기업도 설립했던거같고 하도 오래전에 읽엇고 그닥 재밌게 읽은편은 아니라서 기억을 못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6:46
    No. 163

    파나엘님// 만화책이 아니라 출판된 소설입니다. 중고생들이 좋아하지요. 그리고 고교평정화를 제외한 두 소설에서는 라이벌이 없어요. 주인공만 강합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저는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동물이 말하는 것을 처음 접했습니다. 늑대인간의 입=늑대 입. 아닌가요? 반헬싱/해리포터에서도 늑대인간은 괴성만 지르지요. 전설에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서적입니까? 늑대 인간은 영화에서 많이 접했는데 말하는 것은 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째서 늑대인간을 분석하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meyameya
    작성일
    08.06.04 16:50
    No. 164

    풀메탈 패닉에서 천재들은 위스퍼드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전혀알지도 못했던 신개념과학이론들을 공부하거나 실험하지도 않고 그냥 뽑아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이들이 왜 이런 능력을 얻었는가에 대해서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옛날에 시행되었던 모종의 과학실험, 그때 태어난 아이들의 신비한 능력

    작가는 충분히 그 세계관에서 왜 이런일들이 벌어졌는가를 독자들을 납득시킵니다.


    막말로 예를 들자면

    지진이 일어나서 아파트가 한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그안에 사람들 천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글에서 뭔가 위화감이 안느껴지십니까? 아파트 한채에 천만명이 있을수가 없죠... 그걸 소설이니까 가능하다... 라고 하시면 막장이 되는거죠

    만약 천만명이 사는 아파트가 있는 세계이며 왜 천만명이나 살게 만들었나 이런 설정이 나오면 아파트 한채에 천만명이 살아도 문제가 없는거죠,

    현실을 근거로 해놓고 3살배기가 (말을 제대로 하나) 수학공식을... 헐

    말도 안되죠 개연성은 내팽쳐 친거고...

    차라리 환생을 해서 그렇다면 개연성이 생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6:50
    No. 165

    까고싶어서 이렇게 글 길게 썼다고 보시면 할말 없군요. 대립되는 의견에서 논리를 갖춰 토론하는 게 (비록 중간중간에 말이 강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꼬치꼬치 따지는 쪼잔한 사람이라거나, 트집잡는다거나 깐다고 폄하하는 말보단 백배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플들 다 안 읽어보시고 감정적으로만 쓰신 건지.. 세살에 절대음감으로 피아노 치거나 다섯살에 복잡한 계산을 한다는거 아무도 부정 안했습니다. (그런데 수백자리란 건 과장이겠죠?)

    분위기 전환삼아 농담하자면 희찬가 은결 성격 문제삼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52
    No. 166

    이건 공상과학 소설이 아닙니다. 어째서 로맨스 소설에서 천재인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고 그것을 해명해야 합니까? 송유근군은 DNA조작이라도 해서 태어났답니까?? 그저 천재로 태어난 것을... 물론 3살짜리가 공식만들었다는것은 불가능 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왜 그런 사고속에 틀어박혀있어야 하나요? 초1학년급인 애가 미적분은 우습게 아는것도 정상인들에게는 미친소리 아닌가요?? 이건 현실이고.. 그저 로맨스소설에서천재의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만들기위해 설정한거 뿐인데 뭐그리 따지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來人寶友
    작성일
    08.06.04 16:56
    No. 167

    코볼트님 늑대인간을 분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늑대인간이 말할수 있다는 걸 소설안에서 대다수가 이해할 수 있게 썻다면 되는 겁니다.

    문학을 읽게되는 독자의 반응은 주관적이라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하지만 장르문학은 대중성이란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다수가 보고 "아 그래~" 해야지 "어? 그래? 뭔가 이상해" 하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늑대인간이 말하는 부분을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서의 장르문학안에서의 늑대인간의 언어구사는 설명 해야 할 부분이 아닌 다들 이해하고 넘어 가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즉 "늑대인간이 말을 한다" VS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만들다" 두개는 독자들에게 전자는 다수가 이해를 한것이고 후자는 이해를 못하겠다라는 겁니다.

    필력이란게 다른게 아니라고 봅니다.

    개연성이란게, 그럴수 있다라는 느낌이 들게 글을 쓰면 개연성이 잇는것이죠. 100명중 95명이 이해하게 쓴글과 5명만 이해하게 쓴글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코볼트님은 95명보다는 5명 안에 들어가 계신 분인듯 합니다.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정을 내리자는것이 아니라 95명의 의견이 같다면 그게 상식이 됨을 말하자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6:58
    No. 168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해주셨으면 하네요. 빨리 달리거나 헤엄치는 사람은 있지만 날아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Trouble 님의 논리는 사람이 달리거나 헤엄치는 행위가 가능하니 하늘을 나는 것도 불가능한 게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3살]에 수학 공식을 만들 정도로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데, 왜 자꾸 '5살'이니, '초등학교 1학년'이니 하는 말씀을 꺼내시는지요. 천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3살]에 그런 행동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제발 무엇을 얘기하는지 확실히 파악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6:58
    No. 169

    저는 솔직히 리플 한 반정도만 읽었습니다.. 글고 좀 감정적인 부분도 있었는데요.

    방금 천재소년 읽어봤는데 재밌는 로맨스소설이더라구요. 좋은 글이 이런일로 묻혀버릴까봐 해명좀 해봣습니다. 쩝..다들 너무들하시네요.

    현실을 배경으로한 야구만화 메이저같은것도... 자이로볼이라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마구 던지고 합니다만.. 다들 재밌게 보는데... 유명한 야구만화이고...
    소설 스토리랑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로 공격하려고 다들 하시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지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7:00
    No. 170

    제 말은 3살짜리가 가능하다는게 아닌데요
    로맨스소설에서 스토리라인을 만들기위해서 설정한 것을 가지고 마치 이 소설은 개연성도 없는 글이라는것처럼 공격하는게 안타까워서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7:03
    No. 171

    그리고 5~6살도 아직 수학을 이해하기는 무리인 나이 아닌가요? 그런 아이들이 현실에서 가능한데 소설에서는 불가능 하겟냐 이거죠
    어떤분이 3살이면 말이나 하겟냐 이러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7:04
    No. 172

    여기서 재미없다고 말한 사람 없었습니다 ㅡ.ㅡ
    단지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작은 물음이 생기고 그걸로 토론하다보니 커진 것 뿐이지, 소설의 전체적인 평가는 누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메이져 만화의 경우도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실제로 이럴 수는 없으니 허구성이 있다지만 그 부분은 중요한 게 아니니 재미있게 보자.'하는 생각으로요.
    "현실성의 의문 제기 = 소설이 재미 없다는 평가 & 소설 공격"으로 생각하시니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7:06
    No. 173

    170번 리플, 바로 위에도 적었듯이,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소설 전체가 개연성도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폄하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7:09
    No. 174

    재미없다고 한 글에 대한 말이 아닙니다.

    추천글에 저것에 대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개연성이 없다는 그런식으로 말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저 글을 보려고 할까요?

    아니면 그저 작가분께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면 되지.. 불만이시면 수많은 사람들 보는 게시판에 태클걸지말고 작가분께 쪽지 보내시길..

    괜히 작가님이 개연성도 안맞는 글쓰는 작가도 아닌 사람 취급받는 거 같아요. 뭐 꼬마애가 땅쳐서 지진 난거나 나름 없다는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6.04 17:10
    No. 175

    개연성 없다는 분 글 많은데 무슨 개연성이 없다고 폄하하는 분이 없다니요???? 위에 리플 보니까 개연성좀 찾아달라는 글이 딱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7:13
    No. 176

    그 부분은 문제가 됩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동의하셨고요.
    지금 여기는 어쩌다 갈라져나와, 그것과는 별개로 얘기가 되고 있었습니다. 장소를 잘못 찾으신듯(...) 그 불만은 죠기 아래쪽 글에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7:14
    No. 177

    176번 리플은 174번 리플에 대한 답글입니다. 자꾸 밀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06.04 17:18
    No. 178

    175번,
    어느 글에든 사소한 오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류로 전체적인 개연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언급된 부분이 '작은 오류이냐 아니냐'를 논했을 뿐, 글에 개연성이 있네 없네 한 적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토론하다보면 주제가 빗나가는 경우가 있어, 위에 개연성 찾아달라는 글은 이 소설이 아니라 장르 전체를 대상으로 개연성이 모자란 소설을 대상으로 한 말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6.04 17:25
    No. 179

    =_=); 타자알바 끝나고 집에왓는데 아직까지 글이 이어지고있네요.
    그냥, 저는 한마디로 생각하기로했습니다.

    각자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6.04 17:26
    No. 180

    나도 밀리고 있어, 저는 컴퓨터가 아니라 정글브라우져를 사용중이라 댓글이 밀리네요. 愛必ROGUE//-.,-; 저는 늑대인간은 당연히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미소주
    작성일
    08.06.04 17:30
    No. 181

    많은분들에 댓글을보면 수준높으신독자분들이 많은데 유독한분만^^;; 평범한현실세계에 난평범한천재다 평범한천재라서3살때 수학공식을창조하고(?)현재수학공식만들수있는학자있나요? 3살때수학공식창조할정도라면 작가님의소설이니까 다가능해 이런식의논리가 옮다고생각한다면야 할말이없네요 그걸끝까지옳다고 참답답할뿐이네요 소설이니까요 라는답변은 유치원생도 할수있어요 초등학생이글쓰고 선생이 어색한데 말이안되자나 이럼 소설이니까요 그럼다되는건가요 ......누가어떤부분말안되요 답변소설이니까요 정말좋네요 ㅋㅋ 난사람이에요 하지만내자식은 늑대에요(현대물) 이해안되요 답변소설이니까 좋쿠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여백
    작성일
    08.06.04 17:34
    No. 182

    와~ 이 논쟁의 끝은 어디인가....130번 리플이후로 gg치고 내려왔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6.04 17:45
    No. 183

    고지에 깃발을 찍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08.06.04 17:57
    No. 184

    이런 일은 종종있지요. 불난집 구경가듯..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6.04 18:03
    No. 185

    흠 다들 자기의 이야기만 옳다고 진리라고 주장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이 느낌
    네마님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나 다른 몇몇 분들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대충 알겠는데 글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e군
    작성일
    08.06.04 18:14
    No. 186

    윽 갑자기 저도 소설의 정의가 헷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6.04 18:16
    No. 187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6.04 18:20
    No. 188

    소설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방학작가
    작성일
    08.06.04 18:22
    No. 189

    순례 구경 왔다가

    당연히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만들면 만드는 것입니다.

    소설이니까요.

    소드마스터가 감자를 깍든

    뱃속에서부터 내공을 쌓아 돌ㄸㅒ 검강을 만들던지

    그건 소설이니까 가능한건대 무슨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08.06.04 18:31
    No. 190

    답답한건 저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라마트롤
    작성일
    08.06.04 18:31
    No. 191

    방학작가 //

    자꾸 그렇게들 생각하시니 사회에서 장르 소설이라는 분야를 무시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레드라인
    작성일
    08.06.04 18:37
    No. 192

    소설이니깐...

    3살짜리가 수학공식을 발견할수도 있고

    2살짜리가 영어로 말하수도 있고....

    뭐가 문제인가요???

    작가의 설정에 의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소설을 꼭 현실성&개연성 있게 써야 하나요

    그럼 죽어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것은 현실성이 있나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디아별로
    작성일
    08.06.04 18:40
    No. 193

    개연성..필요하죠...없다면..글은 있어도..독자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라마트롤
    작성일
    08.06.04 18:43
    No. 194

    레드라인//

    그래요. 설정이 있다면 납득이 가능합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던지, 개조수술을 받아서 뇌가 기계라던지...
    하지만 언급된 글에는 이런 설정들이 전혀 없이 단지 3살에 수학공식을 만든 천재라고만 되어있군요.

    설정을 만들었으면 그 설정을 독자에게 알려야 독자들이 글의 내용에 납득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6.04 18:59
    No. 195

    역시 인간들은 재밌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kguy
    작성일
    08.06.04 19:07
    No. 196

    완결도 안났는데 왜 따져대는지..

    로맨스 소설이지만 나중에 그럴듯하게 그 좋아하는 개연성으로 반전 만들면 어쩔껀지..다 설명 되게 만들면 어쩔껀지?? 응?

    소설 개미를 읽으며 페로몬을 통한 대화라는 개미쉐키들의 꽤 대단한 어휘구사력을 의심한적 있나?? 했다면 말고..

    60억의 개체를 하나하나 다 뜯어본적 있나??
    1살 짜리 머리에 꽤 그럴듯한 알고리즘이 들어있다가 크면서 까먹었다고 하면 어쩔껀데...

    3살짜리라고 무시하지 마라 그의 손가락에서 빛줄기가 나와 그대의 심장을 뚫을지 아무도 모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강이
    작성일
    08.06.04 19:09
    No. 197

    이 논쟁을 보면서 많이 아는 것과 인격적 성숙의 차이는 무관하다는 걸 느꼈네요
    저도 아직 어린 나이라서 미성숙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자기의 생각을 강요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목조목 반박만 잘한다고 옳은 걸까요?
    저는 A라는 상황을 '가'라고 해석할 수도 '나'라고 해석할 수 있는 건
    사람 사람 개인의 사고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거로 생각하는데 말이죠

    자기와 생각과 가치가 다르다고 하나하나 근거를 들여서 설득(저로서는 서로들 강요하는 거로 보였지만 말입니다)을 지나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저 사람은 '내 생각과 이렇게 다르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할 수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묘악
    작성일
    08.06.04 19:59
    No. 198

    예전에 덧글 입력란 위에 문피아 캠페인에 이런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자신의 기준 안에서 그것이 진실과 정의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기준을 이에 맞추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공유하면서 발전을 꾀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레드라인
    작성일
    08.06.04 20:13
    No. 199

    호우씨//

    설정이 있으면 납득이 가능하고 하셨는데

    이제 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올라온 것 가지고 뭐하고 하기에는

    좀 빠르지 않나요

    그리고 나중에 설정이 올라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 그렇구나 == 이게 끝이겠죠

    소설이니깐 -- 이말이 그렇게 잘못되었나를 묻고 싶었는데

    위에 묘악님의 글처럼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다시 한번 되새겨 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8.06.04 20:21
    No. 200

    200번째 리플은 내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335 추천 란츠산의와룡 참 재미있어요.. +7 Lv.56 나의일기 08.06.06 781 0
83334 추천 무술이란 무엇인가/금강석같이 빛나는 무협 등장 +2 Lv.2 자의후 08.06.06 1,511 0
83333 홍보 하기오스 대륙의 그 첫번째 이야기. 홍의 언형 +1 Lv.47 모카샤인 08.06.06 332 0
83332 요청 긁적... 이런 거 되나...? +12 Personacon 이설理雪 08.06.06 580 0
83331 추천 [추천]천공의 질주...한 아이의 이야기 Lv.10 Ruiner 08.06.06 586 0
83330 요청 아아.. 여러분 질문이요 저한텐 심각한 질문이에요 +2 Lv.54 92묵이 08.06.06 410 0
83329 한담 DB마왕은 과연 누구인가...? +26 Lv.1 [탈퇴계정] 08.06.06 1,243 0
83328 홍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게 된 한 고교생의 이야기 +6 Lv.22 리자드킹 08.06.06 1,074 0
83327 요청 추천 정말 부탁드립니다!! +10 Lv.91 키리샤 08.06.06 431 0
83326 추천 소요님의 [란츠산의 와룡] 부제: 소요씨의 변신 +11  휘리스 08.06.06 875 0
83325 한담 미치것다..... +4 Lv.27 제帝枉왕 08.06.06 336 0
83324 공지 ....접속에 문제가 없으신가요?? +38 Personacon 금강 08.06.06 1,685 0
83323 한담 좋은 글을 보고 그 글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면 댓... +4 Lv.25 용선비 08.06.06 860 0
83322 요청 정규연재 정리말입니다 +1 Lv.63 사악검사 08.06.06 348 0
83321 한담 아 이런... +1  휘리스 08.06.06 222 0
83320 요청 게임소설 추천점~~ +18 Lv.1 무영그림자 08.06.06 1,175 0
83319 한담 후.....오늘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10 니나니 08.06.06 463 0
83318 한담 그야말로 글쓰다가 한담... +5 Lv.1 모노즈키 08.06.06 267 0
83317 홍보 권총 하나만 믿고 홀로 숲속을 지나온 전차병. Lv.5 김곤뇽 08.06.06 696 0
83316 요청 용병물 추천좀 +2 Lv.44 탈취 08.06.06 1,087 0
83315 요청 출판작 판타지 영웅물 추천해주세요 +7 Lv.27 동동달리 08.06.06 716 0
83314 알림 [정규] 싸리군 - 미스틱월드 +3 Lv.1 [탈퇴계정] 08.06.06 538 0
83313 알림 [정규] 반요 - 대요괴 +8 Lv.1 [탈퇴계정] 08.06.06 697 0
83312 알림 [정규] 墨牛 - 수혼인 +2 Lv.1 [탈퇴계정] 08.06.06 431 0
83311 알림 [정규] 하지나 - 실버 멜로리안 +5 Lv.1 [탈퇴계정] 08.06.06 725 0
83310 추천 스파시바님의 가고리안. 가고일의 피를 이은 남자. +1 Lv.42 니어 08.06.06 626 0
83309 요청 엠페러나이트 같은 소설 추천부탁합니다. Lv.1 미소년전기 08.06.06 559 0
83308 홍보 블러드킹!! +1 Lv.1 곽검 08.06.06 424 0
83307 홍보 뭐든지 속지 마시라. +3 Lv.27 영술사 08.06.06 659 0
83306 요청 문피아서버에 안들어가지네요 잘 +7 Lv.1 운자향 08.06.06 45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