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추천글입니다.
하지만 연재글이 아닌 출판작을 추천하려합니다.
제가 추천할 글은 아마 많은 분들도 익히
알고 계실만한 글인데요.
바로 초(cho) 작가님의 선무입니다.
제가 선무를 처음접한 시기가 제작년쯤이였습니다.
제로니스 그리고 파라얀전기? 에서 느껴던
재미와 감동을 1-2권에서 느끼지 못해서(당시에만)
접어버렸던 소설인데요.
어제 하루쉬는날 아침일찍 책방에 갔다가
볼게 없어서 .. 3-4권을 집어 왔습니다.
그후 .... 네시간 정도있다가 다시 5-6권을
또 다섯시간정도 있다가 7-8권을 ..
엄청난 흡입력이더군요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심성이 고운 혹은 착한 주인공은
별로였습니다.
주인공은 단호해야하며 결단력혹은 악심정도는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설을 읽을떄면 항상 단호하고 조금은 사악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 이놈의 가유량이라는 놈은 미치도록 착합니다.
나쁜말은 절대못하고 이사람저사람한태 다 잘해주죠.
그런데... 이게또 웬일 .. 재밌더란 말입니다 ㅡㅡ;
12권현재까지 주인공은 여전히 착합니다.
조금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
아직은 많이 착하죠.
선무는 현재 후반부라고 생각되구요.
길어야 2-3권안에 끈날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 ^^
추천합니다. 초(cho)님의 선무
ps. 참 ... 선무는 ... 히로인의 많다죠 ^^ 개성강한
여성케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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