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 소개할 글은 '라팔마의 수호자' 입니다...--;;;(첫 추천글이라 부족해도 욕하지 마시길...)
내 나이 20세. 판무세계에 빠져든지 올해로 꼭 4년째. (ㅎㅎ 너무 거창한 프롤인가...^^ 그냥 나름대로 판무를 많이 읽었단 그런 뜻...--)
추천하고 싶은 글은 라팔마의 수호자란 글이지요. 탄탄한 구성, 몰입도 높은 글 전개, 가벼운 듯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보지 못하는 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굉장히 느킴이 좋은 글입니다...
요즘 판타지 추세대로 주인공은 늙지도 않고, 상대의 공격을 미리 알아채는 능력이 있고요, 왕자인데 과거의 기억을 잃어 자신의 신분을 모르고 있죠.
첫 여인과 비련의 사랑을 나누게 된 주인공은 지금 80세인지 90세인지 잘 모르겠지만 용병이 되어 세상을 주유하고 있습니다.
대략 전개될 방향이 짐작되지만, 그건...직접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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