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가고 소년이 그 마음을 전하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강철의 거체가 진군하고.
1년의 시간을 기록한 일기가 땅에 떨어지네.
할일 없는 남자와 여자가 괴로워하고.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검이 춤을 추어 붉은 꽃을 피워내네.
무너진 하늘을 가르는 은색의 달빛.
검을 원하는가. 아니면 검을 다루었던 두 검사가 필요한가.
하지만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며 한 시대를 살아간다.
피어나는 두 사람의 사랑을 바라지 않는 세상이 갈라 놓네.
자신의 마음을 담고 싶은 소년이 전설을 찾아가고.
그가 돌아온 이유는 너를 수호하기 위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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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대체 아무도 관심이 없는 이 슬픈 현실
문제가 어려운건가... 흐음 예고했던대로 힌트가 추가됩니다
네번째 줄의 힌트. 동물이 나옵니다(너무쉬워진다~)
다섯번째 줄의 힌트. '가디언'과 '다크 스테인' 이라는 단체가 나옵니다
여섯번째줄의 힌트. 마족과 성태자.
일곱번째 줄의 힌트. 무협, 판타지로 상징화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나 인간성, 그리고 과학지상주의와 화학무기 따위로 상징화되는 기계력이 맞붙는 스토리로 변질된(?) 글입니다
여덟번째줄의 힌트. 혼돈
이상으로 힌트는 완료 짓겠습니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에잉 왜 제 글은 제목이 굵게 표시가 안되는지 모르겠군요
헤유
그럼 선착순!
자, 리플 달아주십시오!
작가 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하핫
모두 연참대전 참가 작품입니다.
20여개의 작품 중 11개를 순서대로 골라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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