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4개정도 추천을 해볼까요~

후웁

흑풍

손자의 몸을 고치기 위해서

늙은 할아비가 등천하기 일보직전인

용가리를 확 잡는데..

아뿔사 용가리가 혼자 죽기는 아쉬웠는지

독을 퉷 하고 뱉지 뭡니까

덕분에 할아비는 죽음을 눈앞에두는데..

용가리 내단을 손자에서 꿀꺽시키는데

꼬인게 꼬인지라 손자마저 뇌가 이상하게 되어

바보가 된게 아닙니까?!

할아비는 손자를 각박한 세상에서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은거를 시키는데..

과연 손자의 운명은?

나는 사파다

사파는 말이죠..

고수가 아니랍니다..

내공 찾기도 힘들고..

근골도 형편없고..

그냥 어쩌다 보니 잘살라고 하다보니...

할줄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으니..

한숨쉬는 사파 부당주(월급 계산 담당자)

가 있습니다..

밑바닥 사파의 생존기라.. 한번 보실라우?

건곤일기

되돌아간 킹왕짱 교주..

다시 한번 킹왕짱 되겠다고

경쟁자 육체까지 낼름 하는데..

이게 왠일 자신이 알고 있던

기연이 그위치에 없다..

인생은 기브앤 테이크

꼬여버린 킹왕짱 되기 프로젝트..

추신- 지금도 킹왕짱이지만.....이후에도 될려나...

풍림화산

풍림화산이 처음 쓰인 글은아마

손자의 군쟁 편일 것입니다..

그걸 일본 전국시대에 다케다 신켄이

풍.림.화.산 이라는 군기을 만들었죠

그러니까 풍림화산은 중국말 ?!

그 빠름은 바람과 같고

그 고요함은 숲과 같으며,

일에 열임함은 불과 같고 ,

그 묵묵함은 산과 같다 입니다...

뭐이런 뜻이죠...

아무튼 풍림화산은 이글을 표현 하는데

가장 알맞는 제목일 것입니다..

3주인공의 성격이 잘들어난 글이죠..

약간의 다듬어질 부분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글임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암요!

막간 개그..

달봉이가 똑똑한 원숭이를

구입했데요

그원숭이 어찌나 똑똑하던지

온갖 잡일을 다 해주는거에요

말두 잘알아 듣구

어느날 달봉이가..

목욕탕을 갔는데 원숭이 보고

등을 밀어 달라고하니

원숭이가 자꾸 앞가슴을 미는거 아닙니까

달봉이가 이게 약을 먹었나 시퍼서

계속 말을 해도 앞가슴을 홀랑 벗겨 먹자

화가나서 확 던졌답니다..

그러자 원숭이 왈...

꼬리나온 쪽이 등인데..

꼬리도 쪼그만한게...

[연락해]

이 xx!

[환상기사]

꼬리 ㅡㅡㅋ

[Like빤쓰]

ㅡㅡ;; 난 저 원숭이 꾸워 먹는다..

[폐인산적]

풍림화산: 군사를 움직이는 4가지 요체 ,움직일땐 바람처럼 기다릴땐 숲처럼 공격할떈 불처럼방어할떈 산처럼 이게 맞을 겁니다

[玄魔君]

故 基疾如風 基徐如林 侵掠如火 不動如山 難知如陰 動如雷霆

[玄魔君]

설명을 달려다가, 그냥 눌러버렸네요...근데 졸려서 못쓰겠어요.--;
중국사람 아닙니다. --; 오해하시면 반칙.
손자병볍 군쟁편에 나오는 구절 원본입니다. 궁금해하실 분 계실 거 같아서.

[쿨쿨zzzz]

두개 잘 받아먹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키루미]

손자(孫子)의 병법(兵法)에 있는 군세의 행동(行動) 지침. 곧 전쟁(戰爭)에서는 항상 적에게 병사(兵士)를 한 명도 잃지 말고, 적을 무찌르기 위해 공격(攻擊)할 때에는 바람처럼 빨리, 행동(行動)할 때에는 숲처럼 정연하게, 군세에 침공(侵攻)할 때에는 요원의 불처럼 기세(氣勢) 좋게, 군세가 주둔(駐屯)할 때에는 침착(沈着)하기를 산처럼, 적의 눈을 피할 때에는 은밀(隱密)하게 행동(行動)하고, 한번 행동(行動)을 시작(始作)했으면 우레처럼 하여 적에게 방어(防禦)할 틈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함을 이름

이라네요 ㄷㄷ

[아폴리네스]

좋은건 다가져다 붙여놨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