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신선, 인형, 초능력자 등등등이 나와
능력을 쓸 듯 말 듯?
그렇습니다.
도원향은 다수의 능력자가 나옵니다.
동서양 막론하고 아무튼 우르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치고박고 싸우느냐?
안 싸웁니다.
그래도 싸웁니다.
끊임없이 낙원을 동경하는 눈은
차마 떨칠 수 없는 발에 묶이고,
끊어낼 수 없는 업에 휘감기게 마련.
그들은 그들의 앞에 놓인 '운명'과 싸워야 합니다.
자유 연재란의 桃源向 입니다.
어떻게든 슬럼프에서 벗어나려 발악중인데
4천자 쓰는 데 3일이 넘게 걸렸네요.
ㅠㅜ 일일연재의 영광이 어제 일 같거늘....
혼자 1조년만에 돌아온 기분내며 홍보합니다.
행복과 잔혹이 섞인 운명 앞에
맞서 싸우고, 좌절하고, 외면하고, 바라보는 사람들.
귀신 보는 소설가 연정안과 함께 하는
극 평범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곰국형 판타지
도원향입니다.
* 전투씬 없습니다.
* 에로씬 없습니다.
* 블레이에는 오드비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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