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불타오르게 하는 소설! 요청합니다!
자해공갈단이 나오는 소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소설을 보고 나서,
'아! 뜨겁다!'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소설 좀 추천해주십사합니다.
주인공이 심적으로 유유부단하거나,
유유부단하지 않으나, 뇌에 산소가 필요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소설 말고!
모든 걸 다 뒤집어 엎어버리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그렇다고 먼치킨만 추천해주시면 곤란합니다.
간혹, 힘은 없지만, 깡으로 악으로 배짱으로 출연료를 받고 사는 주인공도 있구요.
힘이 안되면 머리다! 하며 부채 흔들면서 낄낄거리는 주인공도 있습니다.
음. 너무 복잡한가요?
그럼 짧게 요약해서.
주인공의 웃음소리가,
"크하하하하!!!!!!!"
라거나,
"흐흐흐흐흐!!!!!!!!"
라던지,
"낄낄낄낄낄!!!!!!!!"
하는, 그런 느낌표가 많아서 느껴버리게(?!) 만드는 주인공.
원합니다!!!!!! I WANT YOU!!!
지금 제가 뜨겁게 읽었었던 [그리고 현재 다 읽어버린] 소설들을 예로 들자면,
드래곤머니, Infinity day, 에뜨랑제, 표기무사, 불사왕, 만고지애, 은거괴동..
통쾌한거 추천해주세요. 와아. >ㅁ<b
P.S.
통쾌해 질 것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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