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로서 온갖 서러움을 받던 세명의 절친한 친구, 개구신,노걸개,양풍백이 강해지고자 하는 일념 하나만 가지고 고향을 떠나 각자 스승을 찾아 강호 무림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 ... 파천대란 이후 지천회를 중심으로 한 무림은 평화롭게 흘러가는 듯 보이나 실상은 더럽고 추악하게 썩어가는 것을 알게 되자 세 친구는 힘을 모아 강호를 다시 살리기로 맹세를 하고 강호에 다시 출두하게 되며 그들의 용맹무쌍한 여정이 시작이 됩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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